IMC가 프론티어 전역에 대해서 자원을 둘러싼 전쟁을 벌일 때에도, 에이펙스 프레데터스라는 용병 집단을 통해서 일반 군부대가 하기 어려운 특수한 일들을 도맡았습니다. 이 이러한 용병집단들이 IMC의 프론티어 전쟁 이후 '신디케이트'라는 거대 용병 회사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죠. 신디케이트는 이미 오랜역사동안 IMC와 함께 협업을 하는 조약에서 코어 시스템 프론티어 외곽에 있는 '행성 클러스터' 아웃랜드라는 곳에 대한 계약이 되어있었습니다. 각 행성별로 식민지가 되어 번성을 하는 과정에서 주 정부가 들어선 행성시스템도 있었고, 없는 곳도 있었습니다. (가이아는 주 정부 및 통치기구가 따로 존재) 아웃랜드는 '신디케이스 스페이스'라는 명명으로 에이펙스 게임의 경기장으로 활용되는 '솔레이스','탈로..
크립토의 이야기 [태준 박/ 김 현] 크립토는 아웃랜드에서 저명한 테크놀로지 기술자로서, 신디케이트에서 APEX 게임을 아웃랜드 전역에 송출하는 기술자 그리고 정보원으로 일을 했었습니다. 정보원이자 기술자로 일을 했던 크립토는 어린나이에 호기심이 많은 상태로 '에이펙스 게임'에 대해서 여러가지 자료를 조사하던 도중 IMC의 소속 '리틀 마우스'라는 조직아래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한 '애니타 윌리엄스'(콜사인 방갈로르)를 만난적이 있었으며, 박태준이 일을 하는 곳에서는 더 많은 자료를 획득하기 위한 제한적인 요소가 있었습니다. 일개 정보원이였던 '박태준'은 IMC와 관련된 소속이 아니였기 때문에 접근권한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가이아 행성의 티차첵이 운영하는 고아원에서 그녀의 양아들로 '밀라'라는 여동생과 함..
시뮬라크럼이 만들어지게 된 이유와 프론티어 전쟁 '파일럿', 타이탄폴 시리즈에서 '타이탄'을 조종하는 엘리트 병사로서, 일반 사병인 '그런트' 보다 좀 더 유능한 인재들을 모아서 조종사로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면서 키워나간 엘리트 중의 엘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IMC는 이러한 타이탄의 조종사인 파일럿을 양성하기 위해서 자본을 아끼지 않았지만 행성간 자원 전쟁으로 인해서, 조직을 이탈하는 무리도 생겼습니다. 밀리타 민병대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MC에서는 '파일럿'을 키워내는데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다는 것을 느낀후에, 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파일럿을 재활용하는 것' 전투 도중에 부상을 당해서, 구재가 불가능한 즉, '생명'을 거의 다한 파..
사전 배경 지식 [패스파인더 퀘스트]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중요한 배경 스토리로는 타이탄폴이 존재합니다. 프론티어 은하계에서 '행성'에서 나오는 자원을 확보해서 막대한 재산을 불리는 한 기업이 있었으니 바로 IMC(성간 제조 회사)입니다. 이 성간 제조회사의 예하 기업으로는 '테라포밍'에 필요한 거대한 타이탄을 만드는 회사 '해먼드 로보틱스'가 있었죠. IMC는 해먼드 로보틱스와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고도화된 기술을 개발하는 '아레스 디비전(고고학 연구 사단)'이라는 예하 부서가 존재했으며, IMC가 처음으로 내놓았던, 차원도약 시스템을 통해서 '테라포밍'을 통해 돈을 벌게 된 신생기업들을 모두 인수 합병을하면서 거대기업이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자신의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서슴치않고 행동..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패스파인더 프로필 패스파인더, 콜 사인 '미라지'라고 불리는 엘리엇 위트의 선술집에서 자신이 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엘리엇 위트에게 추천을 받아, 에이펙스 게임에 참여를 했습니다. 아웃랜드 전역을 뒤지는 여행을 담은 책은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는 '패스파인더 퀘스트' 라는 양장본 책에 담겨져 있다. 사전 배경 지식 이야기 / 프로젝트 : 아이리스 IMC 라고 불리는 성간 제조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많은 사람들이 지구 바깥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테라포밍'과 자원을 통해서 막대한 부를 벌어들이는 기업이였습니다. IMC의 또다른 모체 회사는 '해먼드 로보틱스'로 '타이탄'이라는 거대 로봇을 개발해, '테라포밍'을 진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구를 개발해서 거대한 ..
타이폰(Typhon) 행성은 에이펙스 레전드 세계관에서 레이스로 알려져있는 '리니 블레이지'의 고향행성이였습니다. ARES Division(아레스 디비전)이라는 회사는 타이탄폴에서 IMC(성간 제조회사)라고 알려져있는 Hammond Robotics의 주 활동무대로서 타이탄폴2에서 등장한 '잭 쿠퍼'라는 주인공의 상급자 '라스티모사'의 소속 밀리타 민병대가 거주하고 있는 보급 행성 데메테르를 파괴하기 위한 '원자로 무기' 폴드 웨폰을 비밀리에 만들어지고 있는 군사 행성이였습니다. 타이탄폴 2에서 '잭 쿠퍼'와 타이탄 BT-7274의 주요 무대가 되는 배경으로, 해당 행성을 점거하고 있는 세력은 아레스 디비전이라는 세력으로 해먼드 로보틱스와 제휴관계를 맺고 군사가 있는 조직입니다. 행성의 파괴 이유 타이탄폴..
에이펙스 레전드가 한국에서 런칭이 된지 2주년을 맞이하고도, 벌써 반년이 되어가는 시즌 10이 곧 돌아옵니다. 시즌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레전드'와 '신규 무기' 그리고 맵의 업데이트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리 나온 위의 내용들을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레전드 / 코드명 : Seer 숨겨진 이스터에그와 티저에 등장한 나방의 문양 부적을 얻을 수 있는 인게임 내에 신규 티저 에이펙스 레전드는 시즌이 마감이 되기전에 정말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담겨진 레전드에 대한 이스터에그를 인게임 내내 쏙쏙 숨겨두어 유저들이 이를 알아서 찾고 분석을 하게끔, '떡밥'을 뿌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번 시즌 10 역시 동일하게 이스터에그를 인게임에 숨겨놓았는데요. 신규 레전드에 대한 티저..
최근 에이펙스 레전드가 시즌 9 : 레거시 테마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아니나 다를까 굉장한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시즌 레거시 업데이트 이후 에이펙스 레전드의 동시 접속자는 무려 400만명..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였죠. 항상 골머리를 앓아온 서버는 역시나 터져나갔으며, 접속 조차 안되는 상황까지 만들어버리니 평소에 에이펙스 레전드를 플레이를 해온 사람들은 '올 것이 또 왔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버텼지만, 신규 유저들은 짜증이 밀려올 정도였습니다. 과거의 에이펙스 레전드 핵 광고/ 다시 봐도 정말 토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서, 또 한번 냄새를 맡고 달려온 그 문제 '핵쟁이'들이 또 '랭크 게임을 뒤집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즌 9이 되어도 개선 여지가 없어보이는..
이번 포스팅은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초보자'가 플레이 하기 좋은 '방갈로르'라는 레전드의 스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갈로르는 '더블 타임'이라는 패시브를 통해서, 적의 피격사실을 인지하면 '자동'으로 이동속도가 빨라진 스킬로서, 패시브 쿨타임은 1초 내 안팍으로 초기화가 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간적인 이동속도 증가로 적의 트래킹을 방해할 수 있는 레전드로서, 초보자가 날아오는 탄환을 회피하기에 정말 좋은 레전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갈로르는 타이탄폴 세계관에 등장하는 거대세력'IMC'(성간 제조회사)에 소속의 프로페셔널 병사로서 데메테르 전쟁에서 '친오빠'를 잃고, 오빠를 찾기 위해서 에이펙스 게임에 참여한 레전드로서 각종 무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 레거시(유산) 에 등장하는 신규 레전드 '발키리'가 트레일러와 함께 한국시간 2021년 4월 30일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오버워치의 '파라'를 연상캐하는 이 신규 레전드는 타이탄폴 2 시리즈의 주인공이였던 '잭 쿠퍼'와 공중전에서 대결을 펼치다 사망한 '노스스타' 타이탄을 운행하는 에이펙스 프레데터 소속 파일럿 '바이퍼'의 딸로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스스타의 제트 엔진을 사람에게 부착해서 착용을 할 수 있도록 개조된 슈트를 입고있어서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호라이즌과 같이 2번째로 대공사격으로 견제를 해주어야 레전드 입니다. 발키리의 실제 이름은 '카이리 이마하라'로 현 시대의 '일본'의 국적을 가진 레전드로서 혼혈 인종입니다 발키리의 스킬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술 스킬 분석..
에이펙스 레전드가 이번에도 역시 기발한 새로운 컨텐츠를 시즌 9에 선보이며 유저들을 들뜨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격으로 공개되는 '아레나' 모드는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배틀로얄'의 장르 탈피를 벗어나가는 종합 장르로서의 시도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언제보더라도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컨텐츠 생산능력은 매 시즌마다 놀랍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갓겜이죠 3 VS 3,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아레나 모드' 신규 유저들에게 있어서 스쿼드 단위의 전투를 잘 알려줄 수 있는 컨텐츠 이 아레나 모드는 타이탄폴2에서 등장한 '에이펙스 프레데터'의 수장인 쿠벤 블리스크의 부하, '애쉬'가 경기를 진행합니다. (원작에서 애쉬는 훈련장을 따로 건설해서 주인공을 괴롭힐 만큼, 약육강식을 좋아하던 시..
이번 포스팅은 에이펙스 레전드의 캐릭터 '레이스'에 관한 모든 스킨을 정리해보도록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차원 결투사 레이스는 시즌이 지날 때마다 연달아 너프를 당하면서, 현재는 티어가 낮아진 레전드 입니다. 저자세(Low profile)의 패시브를 그대로 가지고 있고, 전술 스킬인 '페이즈 쉬프트'에도 발동 준비시간이 생겼으며, 시즌 8 이후 '히트박스'까지 증가해 너프를 당하면서, 비운의 캐릭터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픽률 자체는 워낙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이자, 스킬 자체의 '무적기'는 변함없이 좋은 성능을 뽐내고 있으므로 하락장은 아니지만 플레이 난이도가 굉장히 극악무도해져서, 다루기 어려운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레이스의 '다이빙 모션'에서 '나루토'의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