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레전드 방갈로르 모든 스킨 총 정리
- Apex Legends(에이펙스 레전드)
- 2021. 5. 4.
이번 포스팅은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초보자'가 플레이 하기 좋은 '방갈로르'라는 레전드의 스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갈로르는 '더블 타임'이라는 패시브를 통해서, 적의 피격사실을 인지하면 '자동'으로 이동속도가 빨라진 스킬로서, 패시브 쿨타임은 1초 내 안팍으로 초기화가 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간적인 이동속도 증가로 적의 트래킹을 방해할 수 있는 레전드로서, 초보자가 날아오는 탄환을 회피하기에 정말 좋은 레전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갈로르는 타이탄폴 세계관에 등장하는 거대세력'IMC'(성간 제조회사)에 소속의 프로페셔널 병사로서 데메테르 전쟁에서 '친오빠'를 잃고, 오빠를 찾기 위해서 에이펙스 게임에 참여한 레전드로서 각종 무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해박하냐면, 인게임에서 파츠를 찍을 때마다 '설명충'이 되어버릴 정도이니까 말입니다.
방갈로르는 공식적으로 피스키퍼를 분해 재조립하는 시간을 신기록을 세울정도로 무기와 얼마나 친한지 알 수 있습니다.
※필독 사항
방갈로르의 스킨 정리에 앞서서, 기본적으로 구매해야해야하는 레전더리 스킨과 리컬러 스킨 순으로 좌우 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게임 내 기본 레전더리 스킨과 리컬러 스킨
금속재료 1200개와 레전드 토큰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스킨
방갈로르 '장교/회사원' 스킨
방갈로르 '장교' 스킨은 가장 무난하게 쓰일 수 있는 멋진 스킨입니다. 아래에 있는 기본 스킨과 비교해보면, 우의를 함께 입은 스킨으로 인해서 자칫 '치마'로 보일 수 있는 외관을 가지고 있는데, 볼품없이 내려온 우의 끝자락을 굉장히 날카롭게 잘 만들어서 멋드러지게 표현을 했습니다.
기본 스킨에서 볼 수 있는 선글라스가 특징인
장교, 공무원 스킨은 방갈로르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한 층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보여준 스킨입니다.
기본 노멀 스킨에서 가지고 있는 '연막탄'을 주렁주렁 매달리고 다녔던 것을 깔끔하게 없앤 스킨으로 외관이 지저분해보이지 않는 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담으로, '공무원/회사원 윌리엄스' 라는 스킨은 처음에는 리컬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개발진들이 리컬러 스킨을 위한 작업으로 실수한 것이 보여집니다.
외관적으로 보았을 때, 우의에 새겨진 문양을 보면 리컬러 스킨 모두 '장교'가 리컬러가 된 것을 볼 수 있죠.
(현재는 수정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방갈로르 스페이스 워커 스킨
방갈로르의 '스페이스 워커' 스킨은 히트박스가 직접적으로 연관이 된 것은 아니지만, 굉장히 부피가 상당해보이는 스킨입니다.
다른 외관에 비해서 많이 뚱뚱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스킨입니다.
외관 자체는 제목처럼 우주복을 형상화한 스킨입니다.
방갈로르 Apex 오버드라이브 스킨
방갈로르의 시스템 오버드라이브 스킨은 스페이스 워커와 비슷한 테마를 가진 우주복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그 차이점은 '얼굴'에 착용하고 있는 헬멧이 다른 스킨입니다.
해당 스킨 2가지와 관련해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시즌 3 : 세상에 끝 '맵'이 등장했을 때 굉장한 해프닝이 있었죠 ㅋㅋ 바로 '투명 망토' 버그가 있었습니다.
레딧에 한 유저가 발견해낸 버그로
아래 영상을 보시면, 무기와 얼굴을 제외한 나머지가 투명화가 되는 버그가 발견이 되었고, 사람들은 해당 이점을 악용하기 위해서 모든 방갈로르의 스킨을 'Apex 오버드라이브' 스킨과 '킬러비'를 사용했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즉각적인 대응으로, 에이펙스 레전드 운영진은 해당 스킨을 '비활성화'로 전환을 하고, 해당 버그 픽스 이후에 다시 재활성화 되었습니다.
방갈로르 '부왕' 스킨
'블랙팬서'의 와칸다의 여전사를 표현한 것 같은 '부왕' 스킨은
처음 '확장 마켓' 이벤트와 각종 부 컨텐츠를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그랜드 수에르(대야회)'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확장 마켓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한 부왕은 Apex 코인 1800개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
사실..
해당 스킨은 꼭 Apex 코인 1800개로 구매하지 않아도, 금속재료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이엿습니다.
제목가지고 장난질을 한 것과 다름이 없어서, 비판을 많이 받았기도 했죠!
수집품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스킨
고급 상자깡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스킨 또는 금속재료 2400개
'싸우거나 도망치거나' 할로윈 이벤트
'라 카트리나' 스킨은 멕시코의 유명한 판화가 José Guadalupe Posada 의 '금속 에칭' 작품 속에 등장한 삽화를 모티브로 만든 스킨입니다.
해당 스킨의 장점으로, 여타 나온 스킨들 중에서 굉장히 '심플한 옷차림'으로 굉장히 날렵해보이고 '얇아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뚱뚱한 스킨( 스페이스 계열)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상체 부분에서 부피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허벅지, 다리와 팔 부분에서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색감 부분에서는 좀 화려하기 때문에, 패널티가 조금 있네요
크리스마스 이벤트 'Stay Frosty' 스킨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처음 등장한 해당 '홀로데이 배쉬' 이벤트에 등장한 '스테이 프로스트' 스킨입니다.
상자깡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는 스킨이였습니다.
어원 자체는, '서리가 내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군 용어로서는 '긴장을 더해라'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왜 눈사람을 쓰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 시브의 '스테이 프로스티' 팀의 삽화에서 영감을 받은 듯 합니다.
시스템 오버라이드 '킬링머신' 스킨
시스템 오버라이드 수집품 이벤트 때 처음 등장한 스킨입니다. 방갈로르를 해먼드 로보틱스라는 회사에서 안드로이드화를 시킨 형태로 인상이 굉장히 강력해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필요해보였던 우의를 없애고 자켓하나 걸친 모습이 굉장히 멋지게 표현된 스킨입니다.
눈에서 나오는 레이저 같은 네온 불빛이 굉장히 멋있습니다.
파이트 나이트 '드레스 투 임프레스(강렬한 복장)' 스킨
패스파인더의 스토리가 담겨진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파이트나이트로 부터 파생된 컬렉션 이벤트로
시즌 7에 등장을 하였습니다. 해당 테마는 귀족들만 사는 것 같은 럭셔리함을 추구하려는게 특징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파마가된 머리를 저렇게 올백으로 넘기는 것을 보니..
킹오브 파이터의 베니마루가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고..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는 스킨입니다.
2주년 이벤트 '크림슨 퀸(진홍의 여왕)' 스킨
2주년 이벤트로 등장한 기념일 수집품 이벤트에서 등장한 '크림슨 퀸' 스킨입니다. 시즌 1때 처음 등장한 확장 상점에 나왔던, '아웃랜드 워리어'라는 스킨을 빨간색으로 도배한 스킨입니다.
해당 스킨은 700코인 상자깡 외에도 그냥 '코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배틀 패스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스킨
배틀패스를 구매하고, 특정 레벨을 올릴 시에 자동으로 얻을 수 있는 무료번들 스킨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5 : 포춘스 페이버 (행운의 선물) 배틀패스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의 테마를 가진 배틀패스 : 포춘스페이버에서 방갈로르 스키는 멋진 '항해사'로 표현된 스킨입니다.
시즌 5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방갈로르 스킨 중에서 머리가 곱게 펴진 스킨이 없었기 때문에,
당시 리그오브레전드의 '이즈리얼'의 머리와 서클렛 안경을 연상캐하던 주목받던 스킨입니다.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8 : 메이헴 (난장판) 배틀패스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8 : 메이헴 배틀패스는 '셀보 행성'이라는 무법자들의 도시에서 태어나고, 에이펙스 게임에 참가한 '퓨즈'와 그 무리들을 생각나게 하는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법에 구애를 받지 않는 무법자들의 표현을 '펑키'하고 '락'커로서의 테마를 가지고 있는 시즌 8 : 배틀 패스의 방갈로르 스킨에서 착용된 선글라스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마켓 이벤트[번들팩/묶음 할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스킨
시즌 1 에이펙스 엘리트 확장 상점에 등장한 '아웃랜드 워리어' 스킨
에이펙스 레전드 오픈 초기에 등장했던 '전설의 사냥'이라는 이벤트가 열리면서, 특별 상점에서 판매가 되었던 방갈로르 스킨입니다.
이때 당시에 구하지 못하면, 다시는 못 구하는 스킨인 줄 알았으나
2021년 5월 4일 기준
2020년 11월에 등장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블러드하운드의 이야기를 담은 '올드웨이즈' 이벤트
이렇게 2번 '재등장 하였습니다'
가격은 1800 코인
싸우거나 아니면 도망치거나 할로윈 'Soldado de la Muerte' 스킨
싸우거나 도망치거나 2번째 할로윈 이벤트 때 리컬러로 등장한 스킨입니다.
Soldado de la Muerte 라는 뜻은 '죽음의 군인'이라는 뜻
해당 리컬러 스킨은, 레전드 토큰 혹은 상자깡을 통해서 구매하는 것이 아닌
'확장 상점'을 통해서 묶음 할인 판매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 '할로윈 이벤트' 에서 등장했던 '라 카트리나' 스킨와 함께 묶음으로 강제 구매를 해야했습니다!
방갈로르의 추천 스킨은?
전사 다운 외모를 가진 '아웃랜드 워리어' 강력 추천
방갈로르의 특징은 이동속도가 빠르게 변화하는 '더블타임' 패시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행동이 굉장히 날렵해지기 때문에, 이에 더한 시너지 효과로
부피가 커보이는 스킨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금속재료를 통해 구할 수 있는 스킨
방갈로르에 대해서 아무런 스킨이 없는 사람은 '부왕'과 '장교'를 스킨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부왕의 경우에는 온 몸이 '회색 빛이 도는 흑색'이기 때문에
형형색색 색깔이 많고 흰색이 많은 '올림푸스'를 제외하면 무난하게 위장 정도를 높일 수 있는 스킨입니다.
외관을 중요시 하신다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깔끔한 '장교'를 추천드립니다.
반드시 구매를 해야 얻을 수 있는 스킨
반드시 구매를 해야하는 획득할 수 있는 추천 스킨으로서는, 재등장이 된다면
위의 3가지 종류로 비롯되는 스킨들을 추천드립니다.
'아웃랜드 워리어'는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방갈로르 스킨으로 '여전사' 다운 모습을 각종 치장도구와 안면위장을 통해 잘 나타나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라 카트리나' (할로윈) 스킨은 다른 스킨들에 비해서, 부피가 굉장히 얇아보이기 때문에 '더블타임' 패시브와 함께 시너지로 조금 더 날렵한 모습으로 적을 정신없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킬링 머신' 스킨은, 상대방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기 위한 스킨으로 위압감을 주기에 정말 충분한 인상이라고 생각되는 스킨입니다.
그러면 다음 포스팅에서 또다른 레전드들의 스킨들 정리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아래는 다른 레전드의 스킨들 정리 포스팅입니다!
에이펙스 레전드 레이스 모든 스킨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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