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레전드 레이스 스킨 총 정리

이번 포스팅은 에이펙스 레전드의 캐릭터 '레이스'에 관한 모든 스킨을 정리해보도록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차원 결투사 레이스는 시즌이 지날 때마다 연달아 너프를 당하면서, 현재는 티어가 낮아진 레전드 입니다.

저자세(Low profile)의 패시브를 그대로 가지고 있고, 전술 스킬인 '페이즈 쉬프트'에도 발동 준비시간이 생겼으며, 시즌 8 이후 '히트박스'까지 증가해 너프를 당하면서, 비운의 캐릭터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픽률 자체는 워낙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이자, 스킬 자체의 '무적기'는 변함없이 좋은 성능을 뽐내고 있으므로 하락장은 아니지만

플레이 난이도가 굉장히 극악무도해져서, 다루기 어려운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레이스의 '다이빙 모션'에서 '나루토'의 나선환을 날리는 듯한 모션과 '일본 성우'의 더빙으로 굉장히 인기가 많은 캐릭터중 하나입니다.

근접무기는 닌자들이 많이 사용했던, 표창 종류의 하나인 '쿠나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독

스킨의 나열 방식은, 레전더리급 노멀 스킨을 표현하고 '크로마 리컬러' 순으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얻고 싶은 리컬러 스킨이 있다면, 미리 선 구매를 해야하는 스킨을 왼쪽에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기본스킨/ 크로마 리컬러 및 무료 스킨

금속재료로 구하거나,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재화로 얻을 수 있는 스킨

 

마스크를 쓴 부류 무난하게 많이 쓰이는 고인물 스킨

'레이스'의 스킨 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멋있는 쓰일 수 있고, 금속재료를 모아서 무료로도 구매할 수 있는 스킨입니다.

레이스의 본명은 '리니 블레이지'로 IMC 예하 '과학 수석 파일럿'으로 '페이즈 쉬프트 프로젝트'에 가담하다가 모든 기억을 잃게된 이야기를 가진 캐릭터 중에 하나입니다. 마스크를 쓴 레이스의 스킨은 '파일럿' 일 때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스킨입니다.

왼쪽 : 보이드 스페셜리스트 / 오른쪽 : 에어쉽 어쌔신 (비행선 암살자)

 

'비행선 암살자'라는 크로마 리컬러 스킨은 에이펙스 레전드 오픈 베타 이후 시즌 1때 등장을 했던 '리컬러 스킨' 중 하나입니다.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스킨이기도 하며, 리컬러의 재등장 예고전까지 '고인물' 스킨이라고 불릴정도로 희귀도가 굉장히 높았던 스킨 중 하나입니다.

(레이스 유저 중에서 '비행선 암살자'를 가진 유저는 시즌 1때부터 플레이를 해온 유저라는 것을 증빙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음)

 

새로운 캐릭터가 시즌 마다 등장하고, 각종 수집품 이벤트가 나올 때마다 리컬러 스킨이 지속적으로 뒤로 밀림에 따라서, 주기성 확보가 점점 멀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재출시'를 요구하는 바람이 이어져왔고, 마켓 이벤트로 '비행선 암살자' 스킨은 재등장하여 현재는 유저들에게 많이 풀려버린 스킨이 되었습니다. (고인물 스킨 네이밍도 거의 사라짐)

 

 

왼쪽: 쿼런틴 722 / 오른쪽 : 공허의 깊이

 

쿼런틴 722 라는 스킨은 비행선 암살자를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이 마스크 스킨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던 스킨 중 하나였습니다.

백색의 스킨이다보니 킹스캐년 구역에서 햇빛을 등지는 플레이나/ 링의 끝자락에서 들어오는 플레이를 할 경우에 살짝 어드밴티지를 받을 수 있는 스킨입니다.

쿼런틴이라는 뜻은 '검역/격리'를 뜻하는 데, 파일럿들이 참여하는 실험의 중 넘버링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리컬러로는 '공허의 깊이'라는 스킨이 있으며, 갈색 컬러를 담고 있는 '비행선 암살자'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쿼런틴 722에 대한 리컬러는 어떤방식으로 나올까하는 기대감에 부풀었던 스킨 중 하나입니다.

 

출시는 '시스템 오버라이드' 때 첫 등장 예고를 했습니다.

 

 

 

빡빡이 레이스 스킨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와 관련된 스킨

레이스 스킨 중에서 빡빡이 스킨 부류는 레이스만의 강점이엿던 '히트박스'를 잘 살릴 수 있던 스킨입니다.

헤어스타일이 똥머리여서 안그래도 작은 머리를 굉장히 압축을 해놓은 강점에서

아예 머리카락 자체를 없애버린(?) 스킨입니다.

빡빡이 레이스 스킨은 에이펙스 레전드의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에서 '리니 블레이지'

현재 에이펙스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레이스' 본인의 스킨입니다.

에이펙스 레전드 레이스의 로딩 스크린 일러스트

 

'페이즈 쉬프트'에 관한 실험을 진행한 레이스가 모든 기억을 잃자, IMC 부서에서 동료로 같이 연구를 하던 박사 싱이

이 '리니 블레이지'를 구금시설에 감금하고 실험을 한 배경을 담은 스킨으로서 '실험자의 복장'을 입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왼쪽 : 해방자 / 오른쪽 : 파이널 선셋(마지막 노을)

 

빡빡이 레이스 스킨 중에서 해방자의 스킨은 회색 계열로, 어떤 지형에서든 무난한 위장을 할 수 있는 스킨으로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로마 리컬러인 '파이널 선셋' 스킨은 '킹스캐년'과 '세상의 끝' 맵에서 각종 지형들의 색(진흙/황화 온천)에 위장을 활용할 수 있지만, 흰색과 초록색의 배경이 많은 올림푸스에서는 피해야할 스킨 중 하나입니다.

 

 

왼쪽 '복수의 추적자' / 오른쪽 '플래시 포인트'

 

복수의 추적자 스킨은 '해방자'의 검정색 버전이며, 블랙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스킨중에 하나입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가지고 있다보니 어느 맵에서든 잘 어울리는 스킨이고, 레이즈가 가지고 있는 페이즈 툴(Tool) 장비 색도 블랙 계열이라서

 

1인칭으로 플레이를 하는 유저입장에서 굉장히 멋드러진 스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로마 리컬러 '플래시 포인트'는 흰색 머리로서 빡빡이 스킨 위에 밀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하늘색도 아니고 완전한 파랑색도 아닌 밝은 블루계열의 색감은 적에게 노출이 되기 쉬운 컬러이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컬렉션 용도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

 

 


배틀패스 스킨

 

배틀패스 스킨은 에이펙스 레전드 내에서 '배틀패스(시즌패스)'를 구매하는 사람에 한정, 특정 레벨까지 올리면 잠금해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간한정 '원.본.'스킨입니다. (추후 리컬러 크로마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음)

스킨 등급은 '레전더리'이자, 희소성이 상당한 스킨으로 재판매나 크로마 리컬러 스킨의 경우에는 APEX 레전드 코인을 주고 사야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등장한 레이스의 배틀패스 번들 레전더리 스킨 (무료)은 3가지의 종류 입니다.

 

APEX 레전드 시즌 1 패틀패스 : 와일드 프론티어는 '고대'시대에 살았던 야생에서의 원시 생활을 테마로 삼고 있는 스킨입니다.

해당 '나이트 테러'라는 스킨은 현재의 배틀패스에서 무조건 '레전더리 급' 레전드 스킨을 주는 가장 첫번째 모티브가 되었던 스킨입니다.

 

배틀 패스 1 등장 당시에는 해당 스킨 지급에 대한 사실을, 인게임 내에서가 아닌 공지를 통해서 소식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렇게, 레전더리급 스킨 무기 1정/ 레전드 1개 스킨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 배틀패스의 국룰로 자리를 잡게된 스타팅 포인트 의미를 담고 있는 스킨이 '나이트 테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왼쪽 : 시즌 4 배틀패스 어씨밀레이션 '퍼펙트 솔져' / 오른쪽 : 시즌 7 배틀패스 어센션 '하이 클래스'

 

'퍼펙트 솔져'는 APEX 레전드 시즌 4 : 어씨밀레이션에 등장한 스킨입니다.

해당 배틀패스에는 '해먼드 로보틱스'라는 세계관 내에 '레버넌트'를 만든 타이탄 생산 회사에서

레전드 전체를 '안드로이드'화 시키는 테마를 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퍼펙트 솔져'는 레이스를 안드로이드화를 시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퍼펙트 솔져스킨은 플레이하는 유저는 잘 못느끼지만, 적이 보는 입장에서 심리적으로 상당한 '압박감과 두려움'을 행사할 수 있는 스킨입니다.

(불쾌한 골짜기 + 강렬한 LED의 눈 인상 + 꺼림칙한 컬러감)

 

 


'하이 클래스'는 APEX 레전드 시즌 7 : 어센션에 등장한 스킨입니다.

 

시즌 7에 처음으로 공개된 '올림푸스'라는 새로운 맵은 '빈부격차'가 굉장히 심한 '프사마테' 행성의 공중 도시로서

굉장히 부유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아웃랜드 도시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에 따른 테마 스킨으로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테마를 표현한 레이스 스킨입니다.

저게 고급스러운 건지는 제 머리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레이스의 출시된 스킨들 중에서는 그래도 복장 자체가 '수트' 느낌이 아닌 '캐주얼'한 복장인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간한정 DLC 테마 스킨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공허의 방랑자' DLC

레이스가 어떻게 에이펙스 게임에 참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스킨

 

레이스 스킨 중 '보이드 워커' 스킨은 에이펙스 게임에 참여하는 레이스 '본체'가 아닌 '다른 차원의 레이스'로서 '본체' 레이스를 싱 박사 연구소에서 탈출을 도와준 또 다른 '레이스'입니다.

 

 

'쿠쿠 밥솥'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스킨은 다른 레이스 스킨에 비해, 머리의 비율이 굉장히 큰 편에 속하여 적이 보는 입장에서 '헤드샷'을 날리기에 좋은 컬러감과 크기를 가졌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첫 등장시에 '기간한정판'이라는 스킨으로 많은 유저들의 지갑을 열어버리는 효과가 있었고,

'비행선 암살자'와 더불어서 희소성이 높은 '고인물' 스킨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그 이후에 유입되는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재출시'를 요구함으로서, 다시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스킨입니다.

해당 스킨은, 대략적으로 1년 단위 주기로 돌아오거나

'블러드 하운드'의 이야기를 담은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 올드 웨이즈' 이벤트와 함께돌아올 수 있습니다.

첫 출시일 : 2019년 9월 초반

재등장일 : 2020년 7월 중순

가격

첫 등장 APEX 코인 1800 ( 한화 약 18000원)

 

재출시 이후 스키은 레이스 배너 프레임과 함께 '번들 묶음 판매'가 진행이 되었으며

'묶음 판매'가격 3300코인으로

약 20% 할인가격으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공허의 방랑자 스킨의 특징은 '등장 애니메이션'이 일반 레이스 스킨과 다르게 등장을 합니다.

페이즈에서 뛰쳐나와 햄록으로 지향 사격 후 밥솥이 열리는 모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상시판매 DLC 스킨

상시판매 DLC 번들 '부흥의 여왕'스킨

고대의 신화의 테마를 가지고 있는 첫번째 에이펙스 레전드 '챔피언 에디션'은

레버넌트와 레이스, 크립토의 스킨을 번들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에디션을 통해서 '부흥의 여왕'스킨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스킨은 '이집트'의 파라오의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간 한정 수집품 이벤트 스킨'700'코인으로 뽑을 수 있는 스킨들

 

시즌 2 : 배틀 차지 기간에 등장한 '철왕관' 기간 한정 수집품 이벤트 스킨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한 테마가 특징

시즌 2 '철왕관' 기간한정 이벤트에 등장했던 '보이드 프로텍터'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2 : 배틀 차지 에서 '철왕관' 기간한정 수집품 이벤트를 통해서 획득이 가능했던, '공허의 수호자' 스킨입니다.

 

'철왕관'의 스킨의 테마는 중세시대를 표현하는 테마로 만들어져있어서 '잔다르크'를 연상케하는 '여전사'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머리를 뒤로 땋은 것이 포인트이며 레이스 스킨 중에서 유일하게 장발인 스킨입니다. 갑옷의 느낌은 굉장히 세련되게 표현이 되었고

특징은, 중세 시대인데 귓가에 '리시버'를 달고 있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싸우거나, 도망치거나 '할로윈' 기간 한정 수집품 이벤트 스킨

마녀를 표현한 레이스 스킨

 

싸우거나, 도망치거나 '할로윈' 기간 한정 수집품 이벤트 당시에는

'레버넌트'의 목소리를 알리는 '떡밥'(이스터에그)를 던진 이벤트이자

여타 FPS 게임에서 '좀비 모드'를 '그림자 낙하'(쉐도우 폴)형태로 등장시킨 이벤트이자

배틀로얄에서 '야간'맵에 대해서 완성도를 높에 표현한 흥미로운 이벤트 중 하나엿습니다.

할로윈 이벤트에 등장했던 레이스 스킨입니다.

왼쪽 : '악의 여주인' / 오른쪽 '에메랄드 마법진 레이스' 스킨

 

악의 여주인 스킨은 레이스가 '공허의 눈'으로 백내장이 걸린 눈이 아닌 정상적인 눈으로 표현된 스킨이며, 화장법 자체가 달라진 스킨입니다.

처음 등장한 '악의 여주인' 레이스 스킨 : 싸우거나, 도망가거나 수집품 이벤트

2020년도에 등장한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이를 좀 더 창백하게 표현을해서 섬뜩한 모습으로 스킨이 되돌아왔습니다.

2020년도 할로윈 이벤트에 리컬러로 등장한 레이스 스킨

 

해당 스킨은 수집품 이벤트 당시 APEX 코인 '700'개 짜리의 '고급 상자깡'을 통해서 24개의 수집품중 랜덤으로 얻을 수 있었으며

 

이후 2020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일반 상점에 '번들 묶음 판매'로 함께 구매를 해야지 '원본 스킨'과 '리컬러 스킨' 모두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시즌 5 배틀패스 : 포춘스페이버 기간에 등장한 '로스트 트래져' 기간 한정 수집품 이벤트

디지몬의 토우몬을 연상케하는 '대리석' 느낌의 레이스

 

시즌 5에 출시된 포춘스 페이버(행운의 선물)이라는 기간동안 진행된 '로스트 트래져' (잃어버린 보물) 기간 한정 수집품 이벤트 때 등장을 했던 스킨입니다.

보물을 찾아떠나는 여행자들과 여행간에 만나게 되는 여정들의 이야기를 테마들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레이스는 신전이나 고대의 건물 내부에서나 등장할 법한 '대리석 조각상'으로 등장을 했습니다.

'로스트 트래져'로 구할 수 있는 '대리석 여신'

 

이 '대리석 여신'은 레이스 스킨 중에서 굉장한 '해프닝'을 만들었던 흑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히트박스'에 대한 버그 때문인데요. 해당 레이스 스킨을 낀 유저를 상대할 때에 '데미지'가 누락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이를 고쳐달라고 '핫픽스'를 요청했지만.. 그 픽스 기간이 상당이 늦어져서 공분을 샀던 스킨이기도 합니다.

운영진이 공개한 입장은 데미지 타격지점은 전혀이상이 없었지만,

히트박스 판정이 나는 '공간'에 오류가 생기면서, 넓혀지는 버그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옆구리 쪽 빈공간을 쐈는데 '타격' 판정은 들어가버리는 버그)

때문에, 당시에 이 스킨을 악용하는 유저들이 점점 늘어나자 패치 될때까지 스킨을 락을 걸어버리는 참사까지 이어졌던 스킨입니다.

 

 


시즌 6 : 부스티드 기간 중 등장한 '에프터 마켓' 기간 한정 수집품

이벤트 / 2주년 기간 한정 수집 이벤트

 

엄청난 인기를 끌어올려준 '냥이스' 스킨 보이드 프라울러

 

보이드 프라울러 (공허의 배회자) 스킨과 / 헬켓 (지옥의 고양이) 스킨은 좀 같이 묶어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형은 똑같으나, 둘 다 수집품 이벤트로 등장을 했기 때문에 좀 특이한 케이스여서 그렇습니다.

시즌 6 : 부스티드의 테마는 'F1 레이싱' 경기를 연상케하는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레이스의 테마 또한 뒤에 걸맞는 F1 레이싱 깃발을 닮은 망토를 두르고 있는게 특징이라고할 수 있겠습니다.

시즌 8 에 등장한 '2주년 감사' 수집품 이벤트의 경우에는 기존에 나왔던 스킨들 모델로 기반한

전부 '빨간색'과 '황금'으로 '리컬러'를 해버린 스킨 수집품 이벤트였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만, 번들 상품으로 영웅 무기 조각을 주었으니..)

 

 

'냥이스'라는 스킨은, 에이펙스 레전드 아티스트 팀에서 'CR(Crazy Raccoon)에 소식되어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프로 선수 'Ras'를 표현하기 위한 스킨이 아니냐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슴 부분에 보이는 CRW 문자가 굉장히 두드러지게 보이는 스킨입니다.(참고로 라스 선수의 캐릭터는 '고양이')

비행선 암살자, 공허의 방랑자 스킨 이후에 모델링과 컬러감이 굉장히 잘 뽑힌 스킨 중에 하나입니다.

2주년 수집품 이벤트에 등장한 '헬켓'은 '냥이스'를 가지지 못한 자들의 한을 풀 수 있는 스킨 중 하나였습니다.

너무 부담 스러울 정도로의 '빨간색'을 떡칠하기 했으나, 기존 모델링 자체가 워낙 괜찮았던 수준이라 사도 '무난한 수준'

 

기타 크로마 리컬러 / 마켓 이벤트

 

 

 

기타 크로마 리컬러는 기존에 혹평을 받고 있는 스킨을 리컬러를 통해 판매하는 스킨이거나, 원본 색감 외에도 다른 색상을 원하는 유저들에 의해 만들어진 리컬러 스킨들입니다. 해당 스킨들은 오로지 '상점'에서 APEX 코인을 통해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왼쪽 : '과거의 목소리' 스킨 / 오른쪽 : '공허를 걷는 자' 스킨

 

'과거의 목소리' 스킨은 시즌 1때 등장했던, '와일드 프론티어'라는 배틀패스 이벤트를 통해서 무료로 얻을 수 있었던 '나이트 테러'의 리컬러 버전입니다.

'공허를 걷는자' 스킨은 '공허의 방랑자'의 스킨에서 리컬러가 된 스킨입니다. 공허의 방랑자 스킨에서의 다른 리컬러의 니즈를 확보학 위해서 만들어진 스킨입니다만, 컬러감 자체가 제 개인적인 의견을 반영하면 좀 많이 별로인 것 같습니다.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등장할 '블랙'버전이 훨씬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타 (에이펙스 레전드 엘리트)/ 출시 예정이거나 나오지 않은 스킨

현재 에이펙스 레전드의 공허의 방랑자 스킨 중 '리컬러 블랙'에 대한 스킨이 '데이터 마이너' @Shrugtal에 의해서 공개된 바가 있습니다.

해당 스킨은 '공허를 걷는자(블루)'스킨 처럼 다른 파생된 스킨이며

첫 아이디어는 유저들의 리컬러 커스터 마이징 모델링을 통한 레딧의 게시글을 통해서 만드러진 것으로 사료됩니다.

 


 

 

​레이스의 추천 스킨은?

비행선 암살자/공허의 방랑자/공허의 배회자(보이드 프라울러) 스킨

 

 

저의 개인적인 레이스 추천 스킨은 위의 3가지입니다.

제가 스킨을 보는 특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적으로는

모두 인게임에서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을 통해서 추천을 드리는 바입니다.

위의 3가지의 스킨은 히트박스와 맵과 어우러지는 위장 능력을 굉장히 잘 가지고 있으면서도, 캐릭터의 외형 및 1인칭 시점에서 보는 만족도가 높은 스킨입니다.

또한, 3자가 보는 외적인 측면에서도 나도 가지고 싶다 라는 '희소성'을 가진 스킨이기도 하면서도

배너와 프레임을 통해서, 멋드러지게 꾸밀 수 있는 스킨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스킨을 얻지 못하신 분들은 '재등장시' 꼭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배너 조합 1

배너 조합 2

배너 조합 3

다음 포스팅에서도 에이펙스 레전드와 관련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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