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레전드 랭크 티어 초보자의 성장과정
- Apex Legends(에이펙스 레전드)
- 2020. 12. 16.
에이펙스 레전드는 3인 체제의 팀스쿼드로 성장형 RPG적 요소가 있고 TTK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는 게임으로서 팀 3명이서 적 스쿼드 중 1명을 빠르게 눕힐 수 있는지가 가장 큰 관건이 되는 배틀로얄 슈팅 게임입니다.
오늘은 초보자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전투스타일이 변모되는 과정 특히, 솔로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에이펙스 레전드를 처음으로 시작을 하고 각종 총기류에 대해서 파악을 하게 되면서 랭크 점수를 올릴 때 쯤이면 슬슬 다가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전투 스타일이 각기 다른 팀원의 의사 충돌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랭크가 낮은 티어였을 때는 지불하는 코스트 자체가 낮기 때문에, 킬 포인트나 순위에 상관없이 게임을 마음껏 즐기더라도 어느정도 티어가 올라갔고, 이에 따라 자신감도 붙으면서 슬슬 티어를 올리기 위한 맹연습과 더불어 랭크게임을 돌리는 시간도 늘어나게 되죠
티어가 올라갈 수록 지불 비용이 늘어남에 따라 점수가 오르는 폭 자체도 굉장히 줄게되고, 심지어 마이너스까지 당하는 나의 모습에 무엇이 잘못되셨는지 찾고싶은 분들이 정말 많을 겁니다.
그 문제! 오늘 이 포스팅으로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맨 처음에 에이펙스 레전드는 팀 성장형 플레이로 TTK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기 때문에 '포커싱'이 팀의 전투승리를 가져갈 수 있는 중요한 요건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처음 시작해서 자신한테 맞는 총을 찾아서 전투에 임하게 되면 초보자들은 서서히 짬이 차게되면서 고인물로 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전투방식에 따라서 선호하는 레전드와 총기류도 서서히 자리를 잡혀가게 됩니다.
즉, 메이플 스토리나 기타 RPG 장르에서 볼 수 있었던 '전직'이라는 것을 스스로 하게 된 셈이죠
그러면, 초보자들이 스스로 전직이 되어가는 과정까지 세세하게 나누어볼까요?
포지션의 자리매김을 명확하게 만들게 될 때 선호하는 전투 스타일은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킬' 혹은 데미지를 잘 넣고 먹었느냐에 따라서 그 영향이 반영이 되게 됩니다.
크게 3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근접전에 특화되어 내리자마자 싸우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본능적인 전투 스타일로 싸움을 좋아하는 여포의 성향은 레이스와 같은 근접전에 능한 1선 포지션을
1선 포지션이 다치지 않도록 백업을 도와주는 지원과 잔꾀를 부려서 양념이 잘 버무려진 인원을 마무리 해주기도 하며 오더에 따라서 능수능란하게 다방면으로 도와줄 수 있는 포지션은 2선 포지션을
맵의 구조에 대한 전략으로 큰 판을 짜고 시야가 넓으며 1선이 옳바른 방향을 갈 수 있도록 적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거나 예측하고 원거리에서 부터 양념 혹은 적이 고개를 내밀지 못하도록 만들어 선봉장이 침투하기 좋게 만들어주는 3선 포지션이 있습니다.
자신의 전투스타일이 어떤지에 따라서 선호하는 총기와 레전드도 바뀐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가장 자신이 성취감있게 팀원들에게 칭찬을 받으면서 성장하는 스타일이 샷건과 R-99같은 근접 무기를 다루고 및 인파이팅 후에 긴장감있게 살아서 나오는 플레이에 뿌듯함을 느끼게 되면 서서히 히트박스가 작은 레이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고
1선의 뒤를 쫓아다니면서 전술적으로 백업해주는 포지션으로 중단거리부터 130 정도의 안정적인 딜링 데미지를 넣으면서 적을 눕힐 수 있는 어썰트 라이플, 301, 햄록과 같은 총기류 및 LMG를 선호하신다면 2선 포지션의 방갈로르 및 옥테인을
원거리에서 부터 스나이퍼로 상대방을 끊임없이 괴롭히다가 결정타를 날려 1명을 녹다운 시키는 푸쉬각을 만들어 주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으시다면 뿌듯하다면 3선 포지션을 패스파인더 및 지브롤터를 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내용은 조합에 따라서 포지션이 바뀌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지션에 대한 이야기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아무튼 이렇게, 여러분들이 선호하는 포지션에 따라서 전투 스타일이 점점점 굳텨져 갈 때쯤
전술과 전략이 필요해지기 시작하는 랭크 티어 골드 플래 큐에서는 팀원과의 삐걱거림이 발생하면서 서서히 벽을 느끼실 텐데요.
너무나게도 자라온 전투 스타일이 다른 만큼 당연한 겁니다.
포지션에 있어서 레전드 및 총기류는 명확하게 이것을 해야한다! 라는 정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저의 선택과 자유도가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다는 뜻이죠.. 이것이 솔큐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되게만들지만 말이죠
우리나라 리그오브레전드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장면 '나 랭겜 돌리는데 이 챔프 오늘 처음임ㅋㅋ' 와 같은
외국의 잼민이들 사이에서 충분한 레전드의 숙련도를 키우지 않고 들어와서 궁극기를 쓰지 않는 '레버넌트'와 Q를 쓰지 않는 '블러드 하운드'
공중폭격이 내려와도 궁을 쓰지 않는 왓슨 등등
충분한 숙련도를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혼돈의 카오스를 만들어내는 자신에게 미숙한 레전드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골드와 플래티넘 큐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아! 팀원이 싸우고 있는데 EMP도 없으면서 드론질 하는 크립토는 뭐 아시리라 믿고 빼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러한 친구들을 볼 때 쯤이면, 슬슬 정신적인 한계에 부딪힘과 동시에 내가 잘못된건지 저 친구들이 잘못된건지 라는 혼란스러움이 다가오게 됩니다.
일본에서는 대회가 성행하는 탓에 도쿄서버 내에 전투 방식은 랭크게임을 스크림처럼 진행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은 국가별로 스타일이 다른 탓에 랭크게임에 대한 해설과 함께해서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위와 같은 인원을 솔로 랭크에서 만나게 되면 팀원에게 욕이 저절로 나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특히 욕이 입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은 코스트가 -48점인 다이아 4에서 골드 플래큐와 매칭이 될 경우 더더욱 고통스러워서 찐텐으로 욕을 하게 되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투에 임하지 않고 킬이나 어시스트를 먹으려고 하지않는 자들을 위해서 '강등' 혹은 승급전 시스템이 정말 필요해 보입니다. 혹은 솔로 랭크와 '3인큐' 매칭을 분리하는 등의 작업으로 리그오브레전드와 비슷한 랭크 구조를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팀랭크와 자유/2인으로 분리가 되어있죠?
이것은 개발진들이 생각하는 랭크 티어 분포도의 결론값 도출을 위해서 아직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니 생략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여러분들이 팀원을 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곧 마스터에 갈 사람들이 티어값을 못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그렇습니다.
거 참 게임 못할 수도 있는거지 하시는 분들 있는데, 실력을 등급으로 나누어서 매칭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보세요
못 할 수도 있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먹이 사슬 최상위 등급 '포식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프레데터'라는 뱃지가 과연 걸맞는지요
군필자들은 아실겁니다. '열심히 말고, 잘 해' 무슨 뜻인지 아시죠?
그렇다면 또 혼란스러워서 질문이 들어올 겁니다. 나의 선택이 틀릴 수 있고 팀원이 옳을 수도 있잖아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게임을 하는 시점은 1인칭입니다. 여러분 만의 전투스타일이 다 존재합니다. 초반에 안정적인 루팅 이후에 중반 쯤 싸워서 킬포를 내는 방식, 후반까지 풍부하게 자원을 먹고 마지막 전투에서 끌어모으는 방식, 초반에 킬포를 내서 순위방어를 하는 방식 등등
전투스타일이 제각기 굉장히 다방면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솔로큐에서는 내가 곧 '정의입니다.' 줏대없는 플레이를 하게 되면 점점 누적이 되어서 습관이 된다면 추후에 3인큐 매칭에서도 팀원 의사소통시 의견하나 못내놓고 그저 따라다니기 밖에 못합니다.
팀원이 잘못된 선택을 하셨을 때, 이건 아닌 것 같다라고 당당하게 말을 하기 위해선 그리고, 나 자신의 플레이에 걸 맞는 팀원을 찾기 위해선 여러분들의 뚜렷하고 주관적인 뚝심이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내가 틀렸다 라고 꺾여버리게되면 티어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더욱 힘들어집니다. 고집을 부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조율을 통해서 보고 배울건 배워야한다는 뜻이겠죠
이러한 행동들이 곧 추후에는 하나의 팀이 되고 클랜의 '색깔'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니 항상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나 자신이 팀원에게 보고 배우 듯, 팀도 내 플레이를 보고 배울점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을 가지고 줏대있는 플레이를 하시면 그리고 말을 하지 않아도 뭔가 마음이 통하는 팀원을 만나게 되면 친구추가도 하고 해서 '고정파티'를 꾸려보고 전장을 휩쓸어버리세요
주의해야할 건, 3인큐를 구하실 때 갑자기 바쁜일이 생겼다고 혹은 몇판하지 않고 여기까지만 해보고 나가겠다는 팀원이, 다른 디코방에 있을 때 우리 스쿼드를 버린것 같이 보여서 욕하지마세요. '플레이 스타일'이 안맞으니까 그냥 자신과 맞는 다른 파티 찾는가보다 하고 가는 사람 안잡고, 오는 사람 안막으시면 됩니다.
아시겠죠? 아무튼 이렇게 자신과 맞는 총을 찾기 시작해서 자신이 킬을 잘낼 수 있는 전투 스타일이 갖춰지게 됨에 따라서 플레이 방식이 만들어지게되면, 솔로큐는 당연히 의견차가 생기게 되면서 힘들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티어값 못하는 인원들은 덤이구요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나의 플레이스타일과 잘 맞는 3인큐 팀원을 찾고 '고정파티'를 꾸려서 꾸준한 랭크를 하시는게 옳은 것이다.
고로 '3인큐를 구해서 플레이'해라 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전.. 친구가 없지만..
ㄹㅇ ㅋㅋㄹ ㅃㅃ
자 지금까지, 초보자가 고인물로 변모되는 과정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지금처럼 한놈이라도 이 게임에서 남겨놓지 않는 다는 마인드로 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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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랭크 게임은 왜 '초반에 킬포를 내는 것이 좋은 가에 대한 영상으로 스크림과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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