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즈의 고향 샐보 행성에 관한이야기

IMC가 프론티어 전역에 대해서 자원을 둘러싼 전쟁을 벌일 때에도, 에이펙스 프레데터스라는 용병 집단을 통해서 일반 군부대가 하기 어려운 특수한 일들을 도맡았습니다. 이 이러한 용병집단들이 IMC의 프론티어 전쟁 이후 '신디케이트'라는 거대 용병 회사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죠.

어린 시절 자유를 갈망하는 희망을 품던 '매기'

신디케이트는 이미 오랜역사동안 IMC와 함께 협업을 하는 조약에서 코어 시스템 프론티어 외곽에 있는 '행성 클러스터' 아웃랜드라는 곳에 대한 계약이 되어있었습니다. 각 행성별로 식민지가 되어 번성을 하는 과정에서 주 정부가 들어선 행성시스템도 있었고, 없는 곳도 있었습니다. (가이아는 주 정부 및 통치기구가 따로 존재) 아웃랜드는 '신디케이스 스페이스'라는 명명으로 에이펙스 게임의 경기장으로 활용되는 '솔레이스','탈로스' 등등 여러 행성들이 IMC의 프론티어 전쟁이 끝난 후 예편되어 '신디케이트'에게 통치권한이 들어왔으며 이 계약에서 승인을 하지 않는 행성들은 '프린지 월드'가 되었습니다.

 

 

프린지 월드 : 샐보(Salvo)

샐보의 식민지 배경
무법자의 행성 '샐보'

샐보라는 행성의 지도자들은 '신디케이트 스페이스' 합류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유는 간단합니다. 행성내에 있는 무장조직들이 '정부'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전쟁과 내전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신디케이트 스페이스에 합류체결 이전에 약 50여년 동안이나 전쟁을 한 나머지 끊이지않는 '무정부' 상태의 행성, 무법자들이 넘쳐나는 행성이였습니다. 저마다 각자 자신들의 사상으로 '자유'를 향한 투쟁이 끊이지 않고 있었던 겁니다.

물론 저들마다의 방식으로 말이죠.

샐보의 본케이지 대회 우승자 퓨즈

샐보와 신디케이트의 계약

프사마테 행성의 '릴리안 팩'이라는 지도자가 존재한다면, 샐보에는 '워로드'라는 지도자가 새롭게 영입이 되었습니다. 끝내 샐보에서 영향력이 있는 '정치권'에 대한 인사들이 끝나지 않는 전쟁을 멈추고 싶었기도 했고, 가장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쪽이 결국 '신디케이트'와 협력하게 되어 '신디케이트 스페이스' 라는 곳에 2734년에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워로드'와도 이미 친분이 있어보였던, 전설적인 테러리스트 '매드 매기 코헤레'는 이에 배신감을 느낀나머지 분통함을 터트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시즌 8 : MAY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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