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폰 행성에 관한 이야기 [에이펙스 레전드 세계관]

타이폰(Typhon) 행성은 에이펙스 레전드 세계관에서 레이스로 알려져있는 '리니 블레이지'의 고향행성이였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레이스의 고향 행성 '타이폰'

 

ARES Division(아레스 디비전)이라는 회사는 타이탄폴에서 IMC(성간 제조회사)라고 알려져있는 Hammond Robotics의 주 활동무대로서 타이탄폴2에서 등장한 '잭 쿠퍼'라는 주인공의 상급자 '라스티모사'의 소속 밀리타 민병대가 거주하고 있는 보급 행성 데메테르를 파괴하기 위한 '원자로 무기' 폴드 웨폰을 비밀리에 만들어지고 있는 군사 행성이였습니다. 

 

타이탄폴 2에 등장하는 폴드웨폰 컨셉

 

타이탄폴 2에서 '잭 쿠퍼'와 타이탄 BT-7274의 주요 무대가 되는 배경으로, 해당 행성을 점거하고 있는 세력은 아레스 디비전이라는 세력으로 해먼드 로보틱스와 제휴관계를 맺고 군사가 있는 조직입니다.

 

 

행성의 파괴 이유

타이탄폴 2의 메인 세계관 ( 데메테르 전투 이후 ) : 폴드 웨폰의 파괴

 

저항군인 밀리타 민병대가 거주하고 있는 '하모니' 행성을 일종의 전투 없이 그냥 행성 전체를 붕괴시키기 위한 전략으로서 폴드웨폰이라는 '아크 원자로'를 거대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무기를 개발하는 아레스 디비전의 계략이 있었습니다.

해당 전략에 대해서 지휘를 하는 수장은 '머더 장군'이고, 이 타이폰 행성에서의 무기 연구를 위한 각종 방어 책임을 '에이펙스 프레데터스' 라는 신디케이트 예하 용병단에게 의뢰를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폴드웨폰의 실험으로 인해서 위성(달)이 파괴된 상태

이러한 폴드웨폰의 에너지 정도를 조절해서, 실험을 진행했으며 이 폴드웨폰이 얼마나 위력적인지에 대한 실험은, 타이폰이라는 행성의 위성 '오르소로스'가 있었으며, 이 위성에 시험을 진행한 이유로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 듯, 위성의 잔해들이 중력장에 의해서 소행성 고리가 생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자로 붕괴를 통해서 박살이난 '타이폰 행성'

 

타이탄폴 2 시리즈의 내용은 어릴적 IMC 군대에 의해서 절망감의 맛을 본 '잭 쿠퍼'가 저항군의 병사로 활동을 하기시작, 상급자였던 '라스티모사 대위'에게 파일럿을 넘겨받아, 대리 임무수행을 진행하고 라스티모사 대위의 타이탄이였던 BT-7274와의 임무완수율이 엄청나, 저항군의 지휘관 중 한명인 '사라 브릭스'에게 인정받아 '파일럿'으로 활동 에이펙스 프레데터스 멤버를 차례차례 제거하기 시작해 궁극적으로 폴드웨폰이 완성되는 것을 막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폴드 웨폰막을 방법으로서 온 갖 수난을 겪더라도 완전한 무기가 되는 것을 막지못한 잭 쿠퍼와 BT-7274는 '아크 원자로'를 불안정하게 만들어서, 결국 해당 타이폰 행성을 폭파하게 되었습니다.

 

 

연관 사건 / 프로젝트 : 레거시

 

에이펙스 레전드 배틀패스 시즌 9의 이름은 '레거시(Legacy)'라고 하며, '유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실험은 '타이폰' 행성에서 진행이 된 듯해 보였으며, 생화학 혹은 유기물 무기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를 알게된 것은 시즌 9의 프사마테 행성에 재건된 '올림푸스' 에이펙스 경기장에서 정체불명의 덩굴에 휘감긴 '이카루스 함선'이 정박함에 따라서, 이를 조사하다가 사고가난 일종의 사건을 '에이펙스 레전드'들이 참여하게 됨에 따라 밝혀졌습니다. 해당 정보를 가지고 있는 코드명 '발키리'(이마하리)는 자신의 아버지인 '바이퍼'가 타이폰 행성에서 잭 쿠퍼를 저지하기 위한 작전을 시행도중 죽게되자, 이 '노스스타' 타이탄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감겨있는 덩굴과 똑같은 것을 발견하였고 이를 분석하기 위해서, 연구자료를 역추적해서 이것저것 정보 조사를 한 발키리가 레이스에게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 코믹스 The Legacy Antigen (유산의 항원)의 만화 내용 중 발키리 대화 장면

 

 

패스파인더와의 연관성

 

로봇인지라 '죽음'을 경험할 수 없는 패스파인더는 모든 행성을 떠돌아다니며 자신의 창조주와 자신이 만들어진 목적을 찾는 목표를 위해서 에이펙스 게임에 참여한 패스파인더는 '방송사'에서 아나운서로 근무를 했을당시, 타이폰 행성이 폭파하는 장면을 그대로 담아 '돌발 상황'이 발생 이를 대처하지 못해서, 방송사에서 해고 당했습니다.

아웃랜드로 부터의 이야기 '파이트 나이트' 영상에 등장하는 패스파인더의 메모리 속 기억

자세한 이야기

- 아웃랜드로 부터의 이야기 : 파이트 나이트 -

 

'레이스'와의 연관성

코드명 : 레이스, 본명 리니블레이지의 본격적인 고향 행성으로, 레이스는 IMC 소속의 '과학 수석 파일럿'으로 활동을 하여, 군사 비밀 시설인 아레스 디비전과 협력관계에서 '페이즈, 프로젝트'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였습니다.

 

IMC 구금시설에서 깨어난 코드명 레이스

 

차원균열에 에너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을 '아레스 디비전'에서 연구를 넘겨받았으나, 해당 프로젝트에 가담할 자원자가 없자 본인이 직접 실험에 착수하였고, 이에 관한 부작용으로 자신의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려오는 등등의 이전의 모든 기억들을 잃게되는 증상이 나타났고 이를 본 다른 연구원들은 '정신 상태'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간주하여, 에이펙스 레전드 경기장(킹스캐년)이 건설되고 있는 '솔레이스 행성' 예하, 닥터 싱 박사 연구실이라고 불리는 IMC 구금시설에 감금이 되어 실험체로 살아갔다.

 

고향 행성에서 IMC와 손을 잡은 아레스 사단 예하 부서로 일을 하였습니다.

 

- 자세한 이야기 -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 공허의 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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