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오픈마켓 쇼핑의 판도는 네이버 멤버십이 바꾼다.

2000년대에 등장했던, 쇼핑몰의 판도는 옥션과 G마켓과 더불어서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인터넷 쇼핑몰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했었다.

식자재를 사기 위해서, 굳이 마트를 가지 않아도 되었고 전자제품을 사기 위해서 '하이마트'나 '전자랜드'와 같은 전자 상가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되었으며,

쇼핑을 한다는 것 '그 자체'의 행동들도 변화되기 시작했다.

구경은 실 매장에서 하고, 구매는 '인터넷'으로 한다는 방식이 성행을 했다.

소비자들은 최대한 어떠한 제품에 대한 가격을 책정할 때에 '싸게' 사는 것을 좋아했으니까 말이다.

매장에서 진열판매되는 상품의 소비자 가격에는 '매장 운영비'와 '인건비', '운임료'와 같은 부가적인 비용으로 인한 가격이 추가가 되었기 때문에,

인터넷 매장들은 이러한 이점들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가격'을 낮추는 경쟁을 하게 되었고, 소비자는 만족스러웠다. 여기에 더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각종 '쿠폰'들을 통해서 추가적인 할인은 더더욱 소비자들의 '소비 활동' 크게 번영시켰다.

대규모 통합 쇼핑 플랫폼의 등장과 이들이 초반에 소비자를 모으는 방식

대규모 통합 쇼핑몰의 시작은 다름아닌 '이베이' 옥션을 시작으로 수 많은 통합 플랫폼들이 등장했지만, 소비자가 항상 원하는 것은 '최저가'였기 때문에, 이를 타겟팅하여 '최저가 비교' 쇼핑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그 대표들이 바로 '쿠팡'과 '위메프', '쿠차'였다.

이들이 자사내에 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해서 '소비자 풀(fool)' 자체를 늘리기 위한 노력들이 있었는데

위메프는 매 해마다 진행하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로 대규모 할인을 통해서 유저풀을 늘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쿠팡은 최저가 비교 시스템과 더불어 자체 물류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빠른 배송을 통해 소비자가 물품을 최대한 다음날까지 받아볼 수 있는 '로켓배송'을 내걸었다.

이들이 초반에 소비자 풀을 늘리기위한 방법으로서의 공통점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각종 혜택 및 이벤트'를 부여했다는 점이다.

제품 브랜드와 상관없이 카테고리에 대한 포괄적 기획전을 열어서, 할인을 받는다거나. 정말 아무리 작아도, '무료배송' 이라는 것 만큼은 확실하게 챙겨주었으니까말이다.

그런데,


어느새부터인가 최근에는 이러한 다양한 '포괄적 기획전'이라기 보다는 '브랜드 기획'전 단위로 열리기만 한다.

할인되는 이벤트 또한 시간에 제한이 걸려있기도 말이다.

예를 들면, 전자제품에 대한 제품 할인 쿠폰을 발급 받는 것은, '시간'에 대해서 제약을 받지 않고 원하는 상품이 있다면 그것을 장바구니에 넣어서 구매전에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들이 굉장히 많았고, 가격대가 좀 나가는 큰 상품들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굉장히 큰폭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최소 3만원에서 많게는 25만원까지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즉시할인' 외에 추가할인 쿠폰을 발급받을때 보면, 표시되는 숫자는 %가 써져있어서,

굉장히 혹하는 자극을 받지만, 자세한 내용을 보면 '특정 금액 이상 구매 필수 요건에 할인은 많아봐야 5천원 수준'이라는것이다.

결국 현명한 소비자는 과거의 이러한 쇼핑몰들의 기획과 비교했을 때,

이러한 것들이 '숫자 가지고 장난질'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게 된다.

뭐가 문제일까?

변질되어가는 쇼핑몰과 판매자 그리고 의미 없는 쿠폰

이러한 대규모의 쇼핑몰 플랫폼들에게 항상 아쉬운점이 있다면, '소비자'들이 물품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직접적인 보호조치를 해주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쇼핑몰의 입장은 이렇다. 우리가 하는 역할은 '판매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중개업체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입는 피해는 판매자와 원만한 합의를 통해서 알아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또한, 쇼핑몰은 판매자가 '입점'을 할 때에, 가격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터치'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거래간 발생한 수수료를 받는 것이 목적이니까 말이다.

즉, 이게 할인되는 '쿠폰'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에 대해서 고찰을 해볼 필요가 있는데

현재, 쿠팡이나 위메프 같은 '최저가 비교' 사이트들은 이전과는 달리 '쿠폰' 정책은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지만, 판매자가 입점해서 상품을 올릴 때, 즉시할인 + 추가할인을 모두 받는 경우에 결제해야하는 금액을 '시장'가에 맞추게 된다는 것이다.

위메프 그래픽 카드 가격과 네이버 최저가 검색 가격 비교

 

 

예를 들어서, 최근에 아주 핫한 '그래픽카드'를 예시로 들어보면

100만원짜리 그래픽카드 시세를 확인한 판매자가 위메프나 쿠팡이라는 곳에서 쿠폰 발급을 10%짜리를 지속적으로 준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상품등록을 한다면,

금액을 110만원에 올려서, 즉시할인에 1만원 + 쿠폰 적용가 10% 할인이 들어가면 시세대로 할인가격 최종금액이100만원대에 맞추어서 상품등록을 한다는 뜻이다.

또한, 이러한 판매자의 술수들이 대규모 검색플랫폼에서 서칭되어 나왓을 때에도, 단순하게 몇백원 몇천원 차이로 검색상단에 올리는 상술을쓰고 있다는 것이다.

고로, 소비자는 '할인'을 받은 것 처럼 합리적인 것같지만 시세대로 정상가격에 물품을 구매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면,

소비자는 과연 쿠폰에 대한 혜택을 받은 것인가? 아니다. 호갱을 당한 것과 같다.

결국, 판매자의 장난질이 매우 심하다는 뜻과 같다.

그렇다면,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적립금 시스템' / '캐시백'

적립금 시스템, 2010년대부터 활발하게 진행되어왔던 시스템 중 하나이다. 2010년대는 이러한 적립금 시스템에 대해서 굉장히 말도 많고 '효율성' 여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따져왔다.

대표적인 '적립금 시스템'을 활용한 회사는 다름아닌 '캐시 슬라이드'가 아닌가 싶다.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서, '잠금화면'을 대신 설정을 해두고, 휴대폰을 켜면 전면에 노출되는 광고 패널을 보면서, '밀어서 잠금해체' 버튼을 통해서 슬라이드를 하게 되면, 적게는 최소 5원에서 ~ 50원/100원까지 적립을 시킬 수 있었던 어플리케이션이다.

BM 모델의 경우에는 어플리케이션이 받은 광고비의 일부를 지속적인 시청을 하는 모바일 유저에게 조금씩 돌려준다는데에 있다.

여타 애드포스트나 에드센스에 비하면 정~~~ 말 짠 금액이긴 하지만, 이렇게 누적된 적립금을 통해서, 쿠폰을 교환한다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어왔다.

나아가서는 '현금화 모델'을 적용시키긴 했지만 말이다.

과거에 부모님들 세대에 이용했던 'OK 캐쉬백'

 

'적립금 시스템'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과거에 '캐시백' 이라는 모델과 유사한 점이 있다.

'캐시백'의 경우에는 '캐시백 포인트'를 통해서, 일정 포인트가 모이게 되면 해당 '캐시백' 회사에서 '직접 골라주는' 제한적인 교환이 가능한 시스템을 이루고 있지만, 현재의 적립금 시스템은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꼽힌다.

은행권에서 불어오는 '적립금 시스템'의 활용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캐시백' 및 '적립금 시스템'의 경우에는 제한적인 상품을 교환할 수 있다는 점도 있었고, 무엇보다.

캐시백의 일환인 '청구할인'이라는 것이 대표적인데, 이러한 청구할인 시스템의 경우에는

카드 고지서를 일일히 잘보지 않는 현대사회인들에게 '시각적'이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내용을 뜯어봐야 알 수 있으니까 말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현.금.화 '적립금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은행'이다. 대표적으로 '하나은행'의 하나머니와 '카카오 뱅크'의 '카카오페이 머니'에서는 이를 장려해서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주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N 페이와 네이버 포인트의 등장

물론, 네이버도 이와 같은 시스템은 이전부터 구축이 되어있어왔다. '네이버 포인트'를 어떻게 활용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들을 해왔을 것이고 여타 다른 쇼핑몰들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적립을 동일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N 쇼핑에서 N pay로 구매할 수 있는 모든 품목에 적립된 포인트를 살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등장 이후에 그렇게 많이 활성화가 되지는 않았다.

어떻게 하면,

네이버 포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초반에 네이버 포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명확하다. 적립되는 금액이 작았을 뿐더러, 이를 모아서 활용할 수 있는 풀 자체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자주보는 웹툰 '가스파드' 작가님의 '전자오락 수호대'

 

2000~5000원 포인트를 모으게 되면, 네이버 TV나 네이버 웹툰의 쿠키 등등 콘텐츠를 '소액 결재' 해서 미리보는데 쓰는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으니말이다.


네이버 쇼핑을 통해서 더욱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렇다 네이버는

['타 쇼핑몰' 쿠폰 할인 금액]보다 [네이버 포인트 적립금] 더 많이 돌려주는 방법을 고안을 하게 되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타 쇼핑몰에서 '판매자'가 마음대로 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인 가격을

'쿠폰 할인'된 금액에 맞추어서 시세를 조정하는 것을 막고, 이를 소비자에게 포인트로 돌려준다는 것

트래픽을 발생 시키는 풀은 대한민국에서 당연히 1순위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는 유저들의 DB를 많이 가지고 있으니, 그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또한, 네이버 블로거들도 제품 리뷰를 할 때에 많이 활용하는 '네이버 최저가 비교' 및 스마트 스토어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저 풀들은 곧 '소비자 풀'이 되고 이 소비자 풀이 이미 많이 조성이 되어있다는 것은

온라인 창업이나 쇼핑몰을 개설하고 싶은 수 많은 예비 사업자들에게는 고객들이 널려있는

당연히 좋은 '입점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유튜버' 신사임당의 스마트 스토어 창업과 관련한 시너지도 굉장히 많이 받았고 말이다.

그렇다. 네이버는 '이미 무슨 사업을 하던, '준비가 되어있는 회사'라는 것이다.

이를 더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꺼내든 카드가 있으니

바로, '구독형 시스템' 이 등장을 하였다.

현금화 포인트 극대화 적립시킬 수 있는 '네이버 멤버십' 구독형 시스템

위에서 말했던, 네이버 포인트 시스템은 '네이버' 안에서의 콘텐츠를 소비하기 위해

소액결제를 하려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포인트로 결재하는 시스템 정도로 활용이 되어왔다고 말을 하였다.

네이버는 그동안 포인트를 사용하는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이용자들을 위한, 구독형 시스템에 의견을 반영하였으니

바로 '네이버 멤버십+'이 되겠다.

월 4900원의 구독형 시스템으로 4900원 이상의 값어치를 뽑아낼 수 있는 구독 시스템이다.

(1년치를 한번에 결재하면 월 3900원 총 금액 46800원)

결론 부터 말하면

네이버 멤버십 + 는 네이버 내에서 쇼핑을 장려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이다.

네이버 포인트로 소액결재하는 시스템은 '멤버십 구독'을 통해서 매월마다 '갱신'을 해줄터이니,

이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네이버 포인트를 사용하지말고,

현금화를 좀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미래에셋 통장'과 연동이 되어있으니

'충전 적립'을 통해서, 여타 다른 오픈 마켓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쿠폰 할인' 만큼 '현금화가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겠다.

포인트를 많이 모아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한 상품들을 구매하는

소비 장려형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네이버 멤버십+ 장점이라 하면

네이버에서 쇼핑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포인트를 정말.. 빠르게 모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전까지의 쇼핑몰에서 '쿠폰'을 사용하는 경우나, 포인트로 할인을 받아서 결재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품 구매시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다시 재적립되는 경우가 없었지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점이 강조됨에 따라서, 내가 모은 적립 포인트를 통해서 할인구매를 하더라도

제품 금액에 대한 포인트는 또 '적립'이 된다는 강점이 있다.

물론, 포인트를 통해서 차감되는 금액에 대해서 일부 적립금 또한 낮아진다.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당 적립금액 1000원 정도가 차감)

할인을 덜 받았다고 생각하고 구매해도 훨씬 이득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제품을 쿠폰할인금액 만큼 깎아서 샀는데 다음 번에도 또 이용해달라고 '쿠폰'을 제공받는 다고 해야할까

이렇게 모으는 것도 굉장히 쏠쏠하게 잘 모인다.

더더욱 나는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은 '블로거' 이기 때문에 이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스마트 스토어 쇼핑몰/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멤버십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 필자는 'POD(Print on Demand)'라는 소형 사업을 위해서 현재 관련한 제품들의 재고를 모으는데, 네이버 쇼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미 수많은 도,소매 업체들도 네이버의 '유저 DB'가 많다는 것들을 알기 때문에 스마트 스토어에 굉장히 많이 입점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꼭 도매꾹이나 도소매 사이트를 찾지 않더라도 '부자재' 대목으로 검색을 하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사업 상품 부자재 재고를 쉽게 확보를 할 수 있다.

물론! 더 큰 장점은

이러한 제품의 재고를 구매하는데에도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마크가 있는 곳에서 구매를 한다면,

재고를 재확보를 할때에도 돌려받을 수 있는 '현금화 포인트'가 지속적으로 생긴다는 것이고

다음 재고를 확보할 때에 이 포인트를 또 활용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센트 콜드 월렛 스마트 스토어에서 지문형 지갑을 산다고 가정했을 때,

최대로 받을 수 있는 포인트는 5910원으로 6000원을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포인트는 나중에 다른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또 적용을 시켜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네이버의 적극적인 장려활동은 곧 '쇼핑몰의 판도'를 바꾼다.

각종 오픈마켓들이 저마다 다른 노선을 가고, 다른 사업들을 많이 진행을 하고있다.

여기에서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은, 쇼핑이란 곧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쪽이 승리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쿠팡 파트너스와 같이 회사 대신 일을 해주는 '영업사원'을 키우는 어필리에이트 시스템이라는 것은 유통구조에 있어서 정말

공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굉장히 좋은 프로젝트 이지만, 이로 인해서 무분별하게 생겨나는 과장 및 허위광고와, 질이 떨어지게 도배하다시피 생겨나는 콘텐츠로 인해서 생기는 피해는

곧, '소비자'가 피해를 본다는 뜻이다.

따라서, 필자는 적립 자체로 얻는 혜택은 적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국에서

판매 가격을 가지고 장난질을 하는 판매자가 많은 풀에서 소비 활동을 할 것인가?

금액은 적더라도, 혜택을 반드시 돌려주는 풀에서 소비 활동을 할 것 인가? 를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물어보고싶다.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이러한 적극적인 혜택과 장려가 지속적으로 계속된다면

그 판도는 당연히 '네이버 쇼핑'이 가져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혜택을 더욱 많이 받을 수 있게 되는 구독형 시스템은 바로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이다.

 

http://naver.me/xtWkX2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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