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베타에서는 '약탈자 컬렉션'이 있었지만, 사라졌고 '프라임 컬렉션'이 새롭게 등장을 하였습니다. 외관이 상당히 고급지면서도, 장난감 같이 생긴 '프라임 컬렉션'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유일하게 번들로 주어지는 근접 무기가 '도끼'인 프라임 스킨 지금까지 나왔던, 스킨은 모두 근접무기가 '나이프(칼)' 형식으로 나왔었습니다만, 이번 프라임 스킨은 '도끼' 형태의 무기로 등장을 하였습니다. 다른 근접무기 중에서도 좀 더 특별한게 있다면, '시각 효과'가 들어가있다는 겁니다. '기본 스킨'에는 들어가있는 '파란색'으로 보이는 이펙트가 없는데, 해당 무기를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위와 보시는 것과 같은 시각 효과가 추가로 생기게 됩니다! 프라임 스킨의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효과 어떻게 업그레이드를..
발로란트가 한국 시간 2020년 6월 2일에 드디어 오픈 베타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드롭스 키를 통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던 클로즈 베타기간에 이용했던 전적, 실적, VP(발로란트 포인트) 등등 캐릭터가 가졌던 모든 것이 초기화가 됩니다. 아~ 참 예외로 베타에 참여했던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한정 '카드'와 '총기 부적'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클로즈 베타 참여 유저에게 주어지는 보상 카드 클로즈 베타 드롭스 '키'를 받기 위해서, 트위치 방송을 시청했던 사람이라면 주어지는 트위치 보상 카드도 있습니다. 클로즈 베타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총기 장식'(Charm) X 2 클로즈 베타 테스팅에 참여한 코인 총기 장식은 2개를 추가적으로 주는데 이 총기 장식이 마음에 드는 것은 너무 튀지 않아서, 에임..
이번 포스팅은 발로란트에서 저의 주력 요원인 피닉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역할군은 '타격대' 결국 '엔트리 프래거'에 해당되는 포지션 피닉스 피닉스의 역할군은 '타격대'로 팀원들 중에서 가장 먼저 적진에 뛰어들어서 '방어선'을 무너트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스킬 또한 이에 적합한 스킬을 가지고 있죠. 견고한 수비를 당황하게 만드는 피닉스의 스킬 전술 스킬 Q '커브볼' 공격 포지션에서 피닉스가 굉장히 많이 쓰는 스킬 중에 하나인 '커브볼' 입니다. 손에서 던질 수 있는 작은 불덩이를 소환해서 상대방의 시야 방해하는 '섬광탄' 같은 스킬 입니다. 해당 스킬 Q를 누르고 왼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왼쪽으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오른쪽으로 휘어서 던지는 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커브볼의 경우에..
발로란트 CBT가 5월 11일부터 약 2주 정도의 테스팅 기간을 발표했고, 오늘 5월 26일이면 벌써 클로즈 베타 테스팅이 3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클로즈 베타 테스팅이 끝나고 오픈 베타 출시일이 상당히 좀 시간이 지나고 출시할 것 같았지만 오픈 베타의 정식 출시일은 6월 2일에 출시가 됩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를 사랑받고 있는 북미 유저들의 성원이 상당히 뜨거웠던 탓인지 오픈 베타를 조금 앞당긴듯해 보이네요! 정식적인 런칭을 준비하기 위해서 지난 5월 23일 부터 VP (발로란트 포인트)와 상점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공지했습니다. 클로즈 베타 테스팅 기간동안 구매한 VP의 경우에는 '라이엇 게임즈' 회사 내부 규정에 따라서, 구매한 금액의 20%를 더 얹어주는 보너스 포인트를..
오늘은 발로란트 뉴비분들을 위한 용어 정리부터 가보겠습니다~~ 발로란트의 경우에는 카운터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 (CS:GO) 라고 불리는 유저들 타겟팅하기 위한 라이엇의 전략적인 게임입니다. 따라서, 게임 진행 방식이나 경기 운용이 상당히 유사한데요. 대부분의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유저들이 발로란트에 넘어오면서 써왔던 용어 마저도 비슷한 사실 알고계셨나요? 지명의 용어 개념 가장 먼저 발로란트 클로즈 베타테스팅에 나온 맵은 3가지의 종류가 나왔습니다. 이 맵마다 가지고 있는 지명을 발로란트 개발진 측에서는 미리 명시를 해놓았지만, 카스 유저과 서든 어택 유저들이 많이 다량 유입이 되다보니 한가지 지명이라도 혼용해서 쓰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기본적인 것만 알아볼게요 폭탄을 설치하는 지..
오늘 포스팅은 발로란트의 '무료 스킨' 입니다. 발로란트의 회사 '라이엇 게임즈'는 Pay to win 방식의 결제 유도를 진행하지 않고 자신만의 IP를 리그오브레전드를 통해서 많은 수익을 내어왔습니다. 오버워치의 캐릭터를 히어로즈스톰에 넣는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IP를 새롭게 만들어서 FPS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들의 각종 스킨을 통해서 수익을 내고있는 라이엇 게임즈가 이번에 내놓은 '발로란트'에도 역시 '스킨'을 통해서 많은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1. 발로란트의 스킨 시스템 '영구제 방식' 채택 FPS에서 총기의 스킨은 항상 다양하게 출시되어 왔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국내 FPS 게임으로는 서든어택이 있습니다. 총기의 밸런스를 무너트리는 스킨은 없었..
라이엇 게임즈의 FPS 도전장! 발로란트가 한국에서 클로즈 베타가 진행된지 벌써 1주일이 넘었습니다. 일반 게임부터 시작해서, 경쟁전 플레이까지 모두 해보고나서 느낀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중에서도, 발로란트의 걱정되는 점입니다. 1. 문제의 '이용 연령대' 대중성은 확보할 수 있지만, 그러다 '오버워치' 꼴 난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비교적 FPS 게임에 대해서 빠른 성장을 해왔습니다. 다양한 여러게임들을 출시로 말이죠 특히나 스페셜포스나 서든어택을 통해서, FPS게임이 이미 '대중성'을 확보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팀게임'의 대결구도에서 '이용연령대'가 굉장히 어린 친구들이라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요? 대표적인 사례가 최근에 나왔던 '오버워치'에 있습니다. 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