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떠오르는 강자 '발로란트' 무료스킨 알아보기

 

오늘 포스팅은 발로란트의 '무료 스킨' 입니다.

 

발로란트의 회사 '라이엇 게임즈'는 Pay to win 방식의 결제 유도를 진행하지 않고 자신만의 IP를 리그오브레전드를 통해서 많은 수익을 내어왔습니다.

 

오버워치의 캐릭터를 히어로즈스톰에 넣는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IP를 새롭게 만들어서 FPS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들의 각종 스킨을 통해서 수익을 내고있는 라이엇 게임즈가 이번에 내놓은 '발로란트'에도 역시 '스킨'을 통해서 많은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1. 발로란트의 스킨 시스템 '영구제 방식' 채택

FPS에서 총기의 스킨은 항상 다양하게 출시되어 왔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국내 FPS 게임으로는 서든어택이 있습니다.

총기의 밸런스를 무너트리는 스킨은 없었으며, 가지고 싶은 스킨을 '기간제' 형태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추후에는 '가챠'시스템을 도입해서 영구제를 뽑을 수도 있었죠

 

발로란트의 경우에도 '뽑기' 전용 스킨을 출시할 줄 알았으나, 한번 스킨을 사면 영구로 소장할 수 있는 '영구제' 방식의 스킨 시스템을 채택하였습니다.

 

스킨의 값은 꽤나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하는데요, 클로즈 베타에서 출시한 '발로란트' 속의 '약탈자 스킨 패키지'의 경우에는 한화로 무려 약 6만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있습니다.

 

15세 이용가로 알려져 있는 어린 학생친구들이... 스킨을 살 엄두는 전혀 못낼 가격이죠....

 

발로란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약탈자 컬렉션'

2. 발로란트의 스킨에도 등급이 존재한다.

'발로란트'의 스킨 시스템에는 리그오브레전드와 비슷하게 '등급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스킨과 외형이 유사해도 고급지다면 높은 가격을 책정하고 있으며, 시스템 자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 '킬 배너', '외형' 변형등이 들어가 있는 스킨들은 가격이 좀 다르게 책정이 됩니다.

 

특히 '럭스' 시리즈의 경우에는 외형 변형이 되는 까닭에 이 외형을 선택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재화 '레디어 나이트'를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약탈자 스킨의 경우에는 마지막 적을 죽일 때 화려한 이펙트가 나가는 '킬 배너', '장전 애니메이션' 등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재화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시켜줘야합니다.

약탈자 오퍼레이터의 레벨별 효과

3.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은 발로란트 '무료 스킨'

이렇게 비싼 스킨들 때문에, 라이엇 게임즈에게 굉장히 실망을 할 뻔... 했습니다만??

 

요원들의 계약을 통해서 얻어낼 수 있는 '무료 스킨'의 퀄리티를 보고 꽤나 '유저 친화적'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매 시즌마다 나오는 '배틀 패스'를 통해서 무료 스킨은 계속 제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발로란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스킨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클래식 계열 ( 세이지와 레이즈 )

가장 기본적인 권총인 '클래식'의 무료 스킨입니다. 세이지의 클래식 스킨은 돈주고 사야할 '아발란체' 클래식 보다 더 예쁜것 같아요

 

아발란체 클래식

다음은 연사가 가능한 오토 피스톨 '프렌지' 입니다.

프렌지 계열 ( 브리치와 피닉스 )

 

더블 배럴의 '쇼티'는 바이퍼 뿐이네요~

 

 

 

1라운드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소음기 권총 '고스트' 입니다.

사이퍼의 고스트는 정말 너무 가지고 싶더라구요 디자인이 깔끔해서

 

 

고스트 계열 ( 사이퍼와 오멘 )

마지막으로 머리 한방 권총 셰리프의 무료 스킨입니다.

 

셰리프 계열 ( 브림스톤, 소바 그리고 제트 )

 

셰리프의 경우에는 제트 스킨이 정말 예쁘고 고급스럽게 나온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발로란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스킨' 들에 대한 리뷰였는데요.

 

얻고 싶은 무료스킨이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해당 요원과의 계약을 통해서 얻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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