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포스팅을 쉬었더니 어떤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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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3. 3.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대한 포스팅이 많이 늦었죠?
오늘은 제가 실험하고 있는 주제로 블로그 '포스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다들 블로그를 시작하시면서, 목표를 1일 1포스팅으로 잡으시고 꾸준해보겠다고 다짐을 하실겁니다.
'습관'이라는 것을 들여서 이것을 해내기에는 정말 어려운 일 인 것 같아요.
누구나 각자 삶을 살면서 각기 다른 새로운 경험들로 '변수'라는 것이 존재하고 블로그는 어디까지나 '부업'이자 '취미'로 생각을 하실테니까요~
꼭 1일 1포스팅은 아니더라도 내가 어떠한 포스팅을 올리고 나서, 다음 포스팅에 대한 계획을 준비하기까지 시간이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무조건 적인 '1일 1포스팅' 과연 옳을까?
포스팅 계획에 앞서서 항상 고민하시는 건, '오늘은 어떤 주제로 포스팅을 작성하지?'에 대한 고민 이실겁니다.
마치, 오늘 저녁 뭐먹지? 와 같은 맥락으로요.
꼭 1일 1포스팅에 초점을 둔다고해서 내 블로그가 이 양분을 먹고 급성장을 하지는 않습니다.
뭐든지, '때'라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인체로 따지면 '성장기'라는 것에 대해서 키가 크기 위해서 '칼슘'과 '비타민D'를 적절하게 섭취를 해주면 정말 큰 도움이 되지만, 매일 매일 과하게 되면 신장결석, 동맥경화 등등 생기는 것처럼요.
정보를 전달하는 질 좋은 포스팅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써야된다는 강박관념보다는 계획을 가지시고 다듬고 다듬어내서 작성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 그럼 블로그 유입 방문자 통계를 보면서 포스팅은 몇 일을 주기로 올려야 적당한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이전의 포스팅의 통계를 살펴보아야겠죠.
2020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이전에는 꾸준히 하루에 1일 1포스팅을 하면서 작성을 했습니다. 주로 주제는 '에이펙스 레전드'의 해외 소식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18일에 조회수 및 투데이가 정점을 찍어서, 300회를 넘어가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저는 포스팅을 멈추었습니다.
20일부터는 조회수가 감소를 하기 시작했고, 22일에 다시 그래프가 올라가는 것을 보실 수 있으면서,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타는 곡선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겁니다.
2020년 2월 28일 '도련'블로그의 조회수 순위
18일에 포스팅을 올리게 되면서 가장 높게 조회수를 찍었던 포스팅은 ['에드센스'가 가능한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설명] 이였습니다.
2위는 '가장 최근에 올라오는 '뉴스' 중에서 태권도 유단자가 서울에서 사람을 죽인 기사 포스팅'이였으며
3위는 '에이펙스 레전드 게임 시작이 안될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 이였습니다.
확실히 누구나 궁금해하는 공통 '관심사'를 기준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이 블로그를 성장시키는데에는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22일 '도련' 블로그의 통계
자, 이번에는 조회수와 투데이가 급감을 하였다가 22일에 그래프가 올라갔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조회수 순위에서 '매트릭스'에 대한 리뷰 포스팅이 높은 순위에 있었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 조회수가 올라왔던 이유는
매트릭스에 대한 주제들이 공중파/지상파 방영에 되어 올라왔다던가
넷플릭스나 영화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매트릭스'를 추천해주는 주였다던가
'키아누 리브스'에 대한 소식들 혹은 다른 변수들로 인해서 다시 관심이 돌아온 것일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게 되더라도, 스토리를 잘 모르시고 의아하는 분들이 검색을 통해서 유입이 들어온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상세 유입경로는 '매트릭스 해석'이라는 검색으로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셨네요!
여전히, '에이펙스 레전드' 라는 글에서는 다른 포스팅 보다는 '게임이 실행이 안되거나' 는 등의 오류 해결을 위해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2020년 2월 27일 조회수 순위
그리고 어제 2월 27일 포스팅에서도 역시 ['에이펙스 레전드' 게임이 시작이 안될 때에] 대한 포스팅의 조회수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유입경로를 보아하니 '에이펙스 레전드 서버'를 검색해서 관련해서 방문을 해주셨고, 서버문제로 유저들이 많은 골머리를 앓고 있었나 봅니다.
18일 부터 ~ 27일까지에 블로그 포스팅 대해서,
여기까지 통계를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셨나요?
'1일 1포스팅'을 통해서 누적되어가는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포스팅'보다는 '질 좋은 포스팅'쪽으로 제 블로그로 유입이 된다는 것이 확인되지 않으셨나요?
물론 '질 좋은 포스팅'을 꾸준하게 쓰는게 가아아아아아아아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의 인기 포스팅은 '매트릭스 해석' 시리즈의 경우에는 무려 '2년'의 시간이 흐른 포스팅입니다.
반면에
에이펙스 레전드 '정보' 와 관련해서 유튜브 영상과 동시에 1일 1포스팅을 진행을 쭉 해왔지만
정작 인기가 많은 글은 '에이펙스 레전드 오류'와 관련이 되어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결국 '타인이 원하는 정보나 궁금증을'를 해결해주는 글이 '블로그'의 유입을 만드는 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오늘 메인 주제
포스팅의 '주기'를 어떻게 정할까에 대한 고민이겠죠.
사실 '주기'는 그렇게 중요한 대목은 아닙니다.
꾸준하게 쓰시면 쓸 수록 누적되는 글들이 많다보니 투데이가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포스팅의 주기보다, 포스팅으로 파생된 관련된 카테고리의 포스팅을 계획해서 작성하기!
에이펙스 레전드 문제 해결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는분께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그래프를 통해서 확인을 시켜드렸습니다.
그리고 2월 27일 저는 제 유튜브에 올렸던, '에이펙스 레전드 서버'와 관련해서 영상을 2개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원고를 포스팅으로 바꾸어서, 포스팅도 진행을 했습니다.
2020년 2월 28일 기준 유입경로
27일에 작성이 된 포스팅이 시간이 지나면서 노출이 되기 시작하였고, 에이펙스 레전드 서버와 더불어서
EA 서버로 검색을 통해서 들어와주시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 서버는 'EA 서버'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투데이가 다시 회복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통계로 말씀드리는 오늘의 결론입니다.
1일 1포스팅을 하다가, 대략 3일을 쉬었을 때에 투데이가 급감을 하는 것을 보았으며
300대에서 반토막이 났지만, '질 좋은 포스팅'들이 투데이를 꾸준히 유지를 해주고 있다!
포스팅의 주기는 대략적으로 3~4일 정도가 적당하며
'한 개의 포스팅을 쓰더라도 질 좋은 포스팅'을 써야한다.
질 좋은 포스팅의 기준은 '타인의 궁금증이나 문제를 해결해주는 포스팅'이며, 해당 포스팅을 썼을 시에
투데이의 곡선은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동시다발적 블로그 운용' Ctrl+C,V를 통한 포스팅이 과연 도움이 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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