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워존 플레이 후기
- Call of Duty : Modern War Fare
- 2020. 3. 13.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터 도련 입니다!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워존의 출시가 11일날 드디어 시작이 되었습니다.
트위치나 FPS를 좀 해봤다던, 사람들이 하나 둘 씩 플레이를 해보고 있는데요!
저 역시도 FPS라는 장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플레이를 해보면서 느꼈던 점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FPS의 역사가 지속적으로, 이전의 게임에서는 '헤드샷'과 발당 데미지가 꽤나 높았습니다.
때문에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에서도 '3발컷','뽀헤' 등등으로 불리우는 용어들이 탄생이 되기 시작했고
FPS를 나누는 장르를 '헤드 ㅈ망겜' 이냐, 속도감이 붙고 근미래 디자인을 가진 '하이퍼 FPS' 인가
그냥 간편 조작으로 나뉘는 '슈팅 게임'이냐 로 세분화가 되어왔습니다.
이번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워존의 경우 '배틀로얄' 장르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민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에서 내놓은
'콜 오브 듀티 : 블랙옵스 4' 가 결과적으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죠!
'모던 워페어'를 기점으로 FPS라는 게임의 통합적인 컨텐츠를 콜 오브 듀티에 담아낼려고하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야심이 보이는 게임 입니다.
1. 기존에 있는 모든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을 연구한 흔적들
'배틀로얄'장르라고 하면 꼽을 수 있는 게임은 하이즈 (H1Z1) 라고 불리는 게임부터 시작이 되어왔습니다.
여기에서 발생된 문제점들을 발빠르게 캐치하고 모티브를 해서 만든 장르가 '블루홀 회사'의 배틀그라운드 입니다.
또, 이 배틀그라운드에 '건축 컨텐츠'와 이용 연령대를 노려서 나온 것이 '포트나이트' 인것이구요!
추후 배틀로얄 장르의 문제점을 파악해서 '에이펙스 레전드'와 같은 문제가 보완되어 있는 게임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또 이러한 각종 '배틀로얄'의 문제점들을 캐치를 해서 나온 게임이
바로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워존' 이라는 것입니다.
인게임 플레이를 하다보면, 플레이 시스템 자체가 굉장히 낯이 익은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2. 타 게임을 분석해서 장점은 장점대로 가져오고, 단점은 보완하려는 흔적
콜 오브 듀티 : 워존이 채택한 시스템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방어구 시스템 (에이펙스 레전드 쉴드 시스템)-
보통 배틀로얄 장르에서 방어구는 레벨에 따라서, 티어가 높을수록 강력한 방어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허나 이러한 방어구가 제대로 뚤렸는지 안뚤렸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가 없었죠
그래서 배틀그라운드 이후에 나왔던 에이펙스 레전드는
이러한 방어구 시스템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방어구를 부셨는지 안부셨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도록했고,
쉴드 시스템을 만들어서 '일회용' 방어구를 재사용할 수 있게끔 컨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콜 오브 듀티에서도 방탄 소재로 삼은 '장갑판'으로 쉴드 시스템을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빠르고 쉽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 전리품 아이템 드롭 방식-
아이템은 한 눈에 보기 쉽도록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포트나이트'와 비슷한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 낙하 방식 -
콜 오브 듀티 : 워존 의 경우에는 '포트 나이트'와 비슷하게 낙하산을 횟수제한 없이 쓸 수있도록 채택하였습니다.
- 팀원을 살릴 수 있는 비컨 시스템 -
배틀그라운드에서는 팀원이 죽으면 끝가지 경기를 관전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다보니 나가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기존 배틀로얄 장르에 혁신을 가져다줄 '비컨 시스템'을 가져왔는데요
이번 콜오브 듀티의 워존도 팀원을 부활할 수 있는 비컨 시스템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이 상점에서는 모은 돈을 가지고,
자신의 로드아웃에서 설정을 해놓았던 총기류를 보급품을 통해서 받을 수 있으며
'자가회생'이 가능한 부활키트 및 장갑판 번들 및 다가오는 자기장/링 이라 불리우는
'독가스'로 부터 버틸 수 있도록 방독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기존 '배틀로얄' 게임에서 좋은 장점들을 가져옴으로서,
플레이어들을 게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들은
정말 잘했다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장점을 다 가져다 합치다보니 생기는 부족하고도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아쉬운 점은 다음 포스팅에 가서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배틀로얄 장르에서 창의적인 컨텐츠 추가로 플레이어들을 재밌게하는 워존 만의 요소가 있습니다.
추가적인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워존 만의 '새로운 컨텐츠'
- 현금 채집 시스템-
가장 먼저 눈여겨 볼 것은 인게임 레이드 내에 '게임 머니(재화)'가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이 게임 머니를 통해서, 상점에서 소모품 아이템(장갑판, 총알)을 구매하거나
보급품을 투하하거나 팀원을 살리는데 쓰이는 용도입니다.
해당 현금은 맵 내의 건물 안에서 루팅이 가능하거나, 상대 플레이어를 잡아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배틀로얄에서 인 레이드에 '게임머니'를 출현시켜서 부수적인 컨텐츠(정찰 및 계약 확보)를
만들어내는 것도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게임머니는 자신에게 팀원에게 넘겨서 돈을 한쪽에 몰아줄수도 있습니다.
- 굴라그 경기장-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비컨 시스템'을 가져왔다고 볼 수 있지만,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워존 만의 특별한 '생존 방식'이 있습니다.
바로 '패자부활전'을 할 수 있는
생포 : 굴라그 의 경기장입니다.
에이펙스 레전드의 경우에도 팀원을 살릴 수 있는 것에는 '팀원의 재량'이 있어야했고,
살아남은 자신의 팀원이 게임을 못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가차없이 죽은 유저들은 전장을 이탈을 했습니다.
콜 오브 듀티 : 워존 에서는 죽은 플레이어가 되더라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하기위해서,
그리고 '재미'를 위해서 각자 딱 한번씩 '굴라그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전장에서 죽은 유저들끼리 '1:1 토너먼트' 시스템을 열어서 이 게임을 이기면
탈출하여 팀원이 있는 곳으로 낙하 부활을 할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죽었던 유저들도 기다리면서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해준 가장 눈 여겨볼 컨텐츠 입니다.
비록 자신이 패배를 했더라도, 팀원이 전장에서 살아남았다면 4500$를 지불하고 살릴 수 있습니다.
이 다음 포스팅에서는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워존 의 아쉬운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할게요!
무료 기간이라 유료 전환이 될지는 모르지만 꼭 한번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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