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련입니다!
콜 오브 듀티를 플레이 한지 어엿 3일째가 지나고, 레벨도 50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총기레벨을 빠르게 올리기 위해서, '약탈'을 위주로 플레이를 해서 M4A1과 Kilo라는 총을 가지고 계속 플레이를 했습니다.
저에게 맞는 총을 찾는 시스템은 굉장히 좋은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총기 밸런스가 기존 모던워페어 멀티 플레이 보다는
다들 잘맞는다고 극찬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모던 워페어에서는 M4A1을 쓰지 않으면 굉장한 바보 취급을 받았었는데요.
지금은 자신이 선호하는 총을 가지고 쓰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게임이라도 기존에 있는 메타를 바꾸려 노력하고 있는 스트리머중에 하나입니다.
곧.. 인성질과 변태(?)같은 짓을 줄 곧 굉장히 좋아하죠 그냥 하면 재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현재 MP5와 P90 레벨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워존 : 배틀로얄에서 워존 게임을 좀 더 즐길 수 있는 그리고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배틀로얄의 기본 플레이와 준비해야할 우선 순위
현재까지 플레이 해본 바로서, 많은 유저들이 배틀그라운드 때문인지 몰라도 이 '루팅'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콜 오브듀티 워존에서는 이런 루팅이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현금 채집을 통해서 자신의 무기를 얻을 수 있는 '무장 투하'가 있기 때문인데요.
낙하지점에 떨어지자 마자 여러분들이 해야할 것은, 장갑판 1개와 기본적으로 싸울수 있는 주무기(샷건, SMG, 어썰트 라이플) 찾기 입니다.
그 외의 것들은 나중에 생각하셔도 좋으니 제발.. 루팅(파밍)에 집착하지마세요..
싸울 기본적인 경무장이 되셨으면, 현금찾기가 제일 먼저입니다. 팀원이 모은 현금의 합계가 대략 '만 달러'를 기준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무조건 적으로 꼭 한번은 '집결 위치'를 정해서 '마트'로 이동하셔야합니다.
무장투하 6000원 정도와 싸움에 필요한 장갑판 번들 3개 면 충분합니다.
나머지 현금을 통해서 구매하셔야할 다음 순위는 부활 키트와 방독면 이고 그 다음은 킬스트릭 무인정찰기 및 군수품 입니다.
에이펙스 레전드와 다르게 자가회생 키트의 경우에 사용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구지 팀원이 부활을 시켜주지 않고 살아나는 동안만 봐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무인정찰기와 군수품의 경우에 순위를 뒤로 민 이유는 군수품 보급의 경우에는 유저를 확킬하고 나서 나오는 것을 루팅하면 되거든요
루팅하는 방법은 훨씬 더 간편하게, 그냥 지나가시기만 해도 빠르게 루팅이 됩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데드박스를 뒤적거려서 원하는 만큼 가져와야하지만요
콜오브듀티 워존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네요!
비행선에서 원하는 지점까지 도달할 때까지 해야할 일들
낙하시에 M키를 누르면 맵을 볼 수 있는데요 첫번째 가스 서클 위치를 확인하시고, 내릴 지점을 선택하셔야하는데
가장 우선으로 둬야할 것은 '현금'이 많이 나올 것 같은 지역이 1순위고
그 다음은 주변에 '마트'가 있는지 스크롤로 '확대'를 하셔서 찾아보셔야합니다.
마트가 근접해있으면 근접해있을수록 여러분들이 완벽한 무장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빨라지거든요.
그리고
낙하산을 편후에 다시 낙하산을 잘라내면 권총을 들 수 있는데요.
이 권총을 내 주변에 낙하하는 플레이어들을 쏠 수 있습니다.
간혹 총을 쏘다가 다운이 되어서 그냥 떨어지는 유저들도 볼 수 있어요.
게임을 시작하는 것은 지점에 떨어지고나서 시작되는게 아니라, 비행선에 내릴때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계약 미션은 훗날을 위한 도움이 반드시 된다.
콜오브 듀티의 워존을 플레이 할 때 가장 자존심 상하는 일이 언제일까요..??
아마 80퍼센트는 바로 '굴라그' 경기장에서 패배했을 때 일겁니다.
굴라그 경기장에서 패배하면 팀원들이 '마트'에가서 자신을 살려주어야하는데 돈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자신이 혼자 동떨어져 싸우지 않는 이상 자신이 확킬을 당하게되면 내가 모은 돈을 팀원들이 루팅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돈으로 근처에 마트가 있다면 팀원이 바로바로 살려줄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돈을 하나도 루팅하지 않았으면 팀원도 '이걸 살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굉장히 당황스러운 경우가 생깁니다.
자신이 파밍한 돈이 많다면, 바로 살리면 되거든요
남는 돈은 뭐 너 사고 싶은거 사라고 넘겨줘도 되잖아요?
사는게 제일 중요하지..
이 말은 곧 팀원이 가진 전체의 자산을 늘리는게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계약 미션을 중간중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계약 미션의 종류는 3가지가 있습니다.
재보급, 정찰, 현상금
그중에서도 재보급 계약이 가장 좋습니다. 근처에 있는 상자를 찾는 미션인데요.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 상자를 표시해주기도 하고, 해당 상자를 열게 되면 기본 루팅을 할 수 있는 것 뿐만아니라.
이런 상자를 3번 찾으면 현금이 팀원 전부에게 2~3천 달러 정도가 지급이 됩니다.
이것 외에 '정찰 및 현상금'은
한 곳에서 오랬동안 버텨야한다는 것은 조금 힘든일이긴해요.
워존 특성상 열화상도 있고 적을 탐지할 수 있는 능력과 스킬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요인 제거의 미션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아군을 보호하거나, 적군을 제거하는 임무인데요.
여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선호할만한 미션입니다.
'현상금' 계약의 경우의 장점은 근처의 적을 너무 잡고싶은데 추적으로 찾을 수 없을때 해당 계약을 하시면
적의 위치를 미니맵에 노출을 시켜줍니다.
보조 능력 활용하기 (특수 전문가, 전술 장비)
모던 워페어 워존에는 자신의 '커스텀' 설정에 따라서 '특전(특수전문가)'은
'적을 잡거나/추적을' 피하는데 좋은 능력들이 있습니다.
이 특전 능력들은 워존에서 살아남는 굉장히 많은 '변수'를 만들어냅니다.
대부분 '냉혈'이라는 특전을 많이 씁니다. '열화상'에 찍히지 않거든요
그리고 추가적인 전술 장비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특전/ 보조능력을 다루는 포스팅에서 한번 다뤄보도록 할게요.
대인 살상 무기의 활용으로 전략 짜기
대인 살상 무기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세열 수류탄부터 시작해서,
클레이모어(크레모아) 그리고 대인 지뢰 등등 말이죠
배틀로얄이지만, '트랩'을 통해서 워존만의 특별한 '전략'을 짤 수 있기도하고,
어떠한 거점을 먹었을 때 해당 위치를 방어하기 위한
전략을 짜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살상 무기들을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클레이모어나, 근접신간 지뢰의 경우 여는 문 앞에 설치하면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다 잡겠다라는 마인드로 '여포'를 행하시다가 지뢰밟고 죽으면 굉장히 서러우니...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탈 것'에 대한 활용과 그 '탈 것'을 부숴버리는 카운터
중요한 고층 위치를 선점하거나, 빠르게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탈 것을 이용해야합니다.
고지대 좋은 위치의 선점을 이용하기 위해선 당연히 '헬기'를 이용해야합니다.
탈것을 탄다고 무조건적으로 무적은 아닙니다.
헬기 또한 굉장히 개방적이여서 이동하다가 총을 맞으면서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고도의 운전 기술이 필요합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건,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워존만의 '대전차 전용 무기'가 있습니다.
'배틀로얄' 헬기를 한방에 격추시켜버릴 수 있는 지대공 미사일
가끔 무장에서 적이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헬기나,
바이크 등등을 타고 단체로 이동하고 있다면 '유도 미사일'을 통해 한방에 보내버리세요
짜릿합니다 아주 ~~~(안 뛰어 내리면 다 죽어요)
RPG의 경우에는 대공으로 쓰는 것보단 건물 안에 매복하고 있는 유저들을 잡기에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워존을 100배 이상 즐기는 방법
더 이상 뭐부터 해야할지 멍때리지 마시고 차근차근! 하셔서 1등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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