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모든걸 바꾸어버린 에이펙스 시즌 4

한국 시간 기준 2월 4일 새벽 3시

에이펙스 레전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하베스터라고 하는 채광기/수확기가 추가

가 되었으며

월드엣지 맵의 큰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아직도 소름이...

시즌 4가 시작되기전 트레일러를 분석해봅시다!

이 포스팅은 APEX 레전드 커뮤니티 https://Apexpro.kr 함께합니다.

영상에서 눈에 띄게 보이는 것은 당연히 맵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월드 엣지 맵에서 전투가 잘 일어나지 않은 개활지등에 다양한 요소를 추가하여

해당 지역에도 루팅(파밍) 및 전투가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변화를 준 점이 이번 변화 요소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전투 변화 양상에서는

다양한 건물들이 많아진 만큼,

고지대 점령, 용암에 빠지지 않기 위한 이동요소 생성을 위한 기동성을 지닌 캐릭터

옥테인의 점프패드, 패스파인더의 짚라인이 많이 필요해보이며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기위한

왓슨과 코스틱의 설치물도 벌어진 균열 속에 작은 통로를 차단하기 위한 트랩으로서 꽤나 중요해보입니다.

다음은 배틀 패스입니다.

이번 배틀 패스의 경우의 테마는 '사이버 펑크'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시즌 1때에는 고대 시대를 시즌 2는 중세 시대를 표현하는 등, 시간 변화에 따른 테마를 가지고 왔는데요,

해먼드 로보틱스가 관여한 만큼, 스킨의 요소들이 사이보그나 안드로이드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취향에 대한 호불호는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시즌 4에는 센티넬이라는 신규무기가 추가가 된다고 했었죠!

특별한 플레이 스테이션 블로그에 가보게되면,

센티넬은 실드배터리를 통해서 해당 무기의 데미지를 높일 수 있는

'차징' 기능이 들어가 있는 특별한 무기라고 나와있습니다.

다음은 무엇보다 시즌 4의 주인공 레버넌트의 스킬과 메타의 변화겠죠

보여지는 스킬 역시 '데스리콜'이라는 스킬로, 토템 조각을 3개 소환하여, 팀원과 함께 섀도우 모드로 변하게 되고

이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죽지않고 부활하는 스킬로 보여집니다.

전술 스킬로서는 '독 폭탄'이 채택이 된 것 같습니다. 코스틱의 궁극기 스킬과 굉장히 유사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피니셔하나는 정말 화끈하네요.

시즌 4에 대한 공식영상은 여기까지 입니다. 벌써부터 새로운 맵과 더불어 랭크 게임할 것을 생각하니

두근두근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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