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4 레버넌트, 센티넬 총 정리! (리뷰)

한국시간 기준 2월 5일 새벽 3시 에이펙스 레전드 새 시즌의 커튼이 열렸습니다.

월드 엣지 맵과 랭크 및 변화에 대한 양상은 추후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고

이번 영상은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신규 레전드 '레버넌트'와 신규 무기 '센티넬'에 대한 리뷰를 해드릴까합니다.

이 포스팅은 에이펙스 레전드 커뮤니티 Apexpro.kr과 함께합니다.

 

가장 먼저 레버넌트의 스킬을 살펴보겠습니다!

레버넌트는 로봇공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굉장히 얇습니다. 저자세(Low Profile)를 받아서, 피격시 데미지를 약 5퍼센트 더 받게 됩니다.

 

Passive Skill : Stalker(스토커)

 

 

스토커라고 불리우는 스킬은 앉아있을 때의 이동속도를 빠르게 해주고, 벽을 좀 더 높게 탈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해당 스킬의 능력은 회복할 때에 상대의 탄환을 쉽게 피할 수 있다는 장점 뿐만아니라 잠입에도 특화된 스킬 인것 같습니다.

쉽게는 못올라가는 높이를 단숨에 올라가는 갑니다!. 인게임에서 시도를 해봤는데

지면에서 2층짜리 건물 옥상을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Tactical Skill : Slience(침묵)

 

 

다음은 전술 스킬 '침묵'입니다.

한국 번역으로는 '비명 차단기'.. 라고 나와있네요? 총 맞으면 아프니까 던져주고 싶긴하겠다.

해당 스킬의 경우에는 난이도가 있는 스킬입니다. 파일럿이 누구냐에 따라서, 1티어 스킬이 될 수도 있고 무용지물인 스킬이 될 수 습니다.

능력을 살펴보시면, '침묵' 스킬을 맞게되는 적 플레이어는 약 10초가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됩니다.

이 말은 곧, 현재 1티어 레전드인 레이스와 패스파인더의 카운터 스킬로 보여집니다. 도주기를 사용할 수 없도록 묶는 것이거든요

 

 

Ultimate Skill : Death Totem (데스토템)

 

 

마지막으로 얼티밋 스킬인 '데스 토템' 입니다.

3개의 토템을 소환하는 파일런(수정탑)을 건설하며, 여기서에서 나오는 토템을 E로 눌러서 획득이 가능합니다.

토템을 가지고 가게 되면, 섀도우 모드로 변하게 되고 생체 에너지(HP) 100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데미지를 100이상 받게되면 영혼으로 변해서 설치되어 있던 파일런으로 이동해서 부활하게 됩니다.

이때의 상태는, 쉴드가 데미지를 입지 않은 상태이고 생체 에너지만 1인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해당 궁극기를 전략적인 요소로 삼았을 때는, 공격주도권이 아군팀으로 온다는 것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진입시 데스토템을 들고 시작한 후, 인파이팅시에 내가 적에게 데미지를 많이 넣었으면 지속 전투를 할 수 있고, 체력이 달아서 빠지더라도 부활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세를 몰아붙일지 후퇴할지에 대한 선택권이 넘어오니까요

 

 

데스 토템에 스킬에 대한 주의사항

 

 

첫번째, 해당 데스 토템은 아군이 사용하지 않아서 1개가 남는 경우 본인이 그 토템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즉, 궁극기 한번당 한번만 쓸 수 있다는 것이죠

두번째, 해당 파일런을 기준으로 반지름 약 68미터 이상을 벗어나게 되면, 섀도우 모드가 몇초뒤 풀릴 수 있습니다.

세번째, 섀도우 모드인경우에는 생체 에너지에 회복(주사기,메디킷)을 할 수 없습니다.

네번째, 파일런의 경우 적의 공격에 의해서 파괴가 가능합니다. 해당 파일런이 파괴되면 섀도우 모드가 풀리게 됩니다.

 

신규 무기 : 센티넬

 

자, 다음은 신규 무기 센티넬 리뷰입니다.

직접 체험해 보고오니까.. 스나이퍼는 역시 볼트액션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스나이퍼 라이플이였는데요.

다음 영상에서 패치노트에 대한 설명 영상도 제작 준비중이라 스나이퍼에 대한 패치를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기존에 있던 경량탄, 중량탄, 샷건탄, 에너지탄으로 나뉘어져 있던 탄수급 체계가, 조금 수정되었습니다.

G7 스카우트를 제외한 롱보우, 트리플테이크, 차지라이플 등등의 스나이퍼 라이플들은 이제 스나이퍼 탄을 사용하게 됩니다. 파란색 탄박스 이며, 확장 탄창 또한 새롭게 생겼습니다.

G7 스카우트는.. 이제.. 어썰트 라이플 이랍니다 (도대체 어딜 봐서?)

자! 아무튼 센티넬 또한 '스나이퍼 아모'를 사용하게 되며, 확장 탄창 3레벨 기준 총7발 입니다.

센티넬의 기본 데미지는 65 이며 (헤드샷 시 130) 볼트액션 방식입니다. (1발씩 장전)

그리고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징 스킬' 인데요

쉴드를 박살 내는데 특화되어있습니다. 실드 배터리를 1개를 소모하여, 제한된 시간동안 총탄을 실드에 특화된 추가데미지를 획득합니다.

실드 배터리로 차징을 한 상태여도, 생체 데미지는 기본 데미지와 동일합니다.

충전이 된 상태에서, 탄환은 데미지가 100으로 상대의 쉴드를 모두 박살내버립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면, 기존에 전투 방식에 대한 메타의 변화를 가져다 줄 무기라는 것이죠

원래는 1선이 먼저 이니시에이팅을 시작해서 2,3선이 같이 붙어주는 방식의 싸움이 많았고, 레이스가 도주기로 빠져나오게 되면 3선 스나이퍼가 뒤를 봐주는 형식이였지만

센티넬이 실드를 박살내기 위해 특화된 총이다보니, 선빵으로 먼저 쉴드를 부셔버린 상태에서 1선이 들어가서

녹다운 시키는 전투가 생겨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 진짜 볼트액션 스나이퍼 + 쉴드를 박살내는 효과음

그리고 적이 누울때의 쾌감은 역시

뽕맛..!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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