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 PC 조립기 2번째 시간입니다! 2편에서는 CPU 쿨러/ RAM / 그리고 대망의 그래픽카드 입니다!
화이트의 케이스에 RGB의 감성을 더 해보는 시간입니다!
RGB의 감성을 더 해줄 수 있는 RAM 선택 G.Skill 트라이던트 RAM
최근에, 대한민국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국가 제외 대상으로 나오면서 부터 모든 반도체나 전자 부품에 대해서 영향이 간 것은 사실입니다. 용산에 위치한 컴퓨터 부품의 거품 가격 때문에라도, 소비자들은 RAM같은 메모리를 아마존이나 뉴에그로 해외직구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규제로 인해서, 반도체의 가격의 영향을 준 것 뿐만 아니라 변동되는 '환율'로 인해서 (환율이 올랐죠..) 달러에 구입을 소비자들도 뿔이 났거든요..
아마존이나 뉴에그 혹은 구글 익스프레스로 검색되는 전자 부품들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1~2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서 그냥.. 저는 국내에서 구매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해외 달러로 사는것이 싸다는 것은 부정 못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G.Skill 사의 RAM 중에서 3200MHz 짜리의 트라이던트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8GB X2 로 총 16GB 입니다!
RGB의 감성을 느낄수 있는 RAM에서는 최근에 엘가토 회사를 인수한 커세어에도 제품이 있는데요!
개인 마다 취향이 다 다르시겠지만, 커세어 회사의 제품이 G.Skill 제품 보다 가격이 조오금~~ 더 높기도하고, 3200MHz 프리퀀시를 가지는 RAM이 딱 G.Skill 사에 있어서 눈에 들어왔어요! 무엇보다 각 져보이는 샤프함에 구입을 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RAM을 선택해주세요!
RAM 구입시에 CL (숫자) 와 DDR (숫자) 표기에 대해서 유의해서 구입해주세요!
똑같은 라인 제품이여도 가격차이가 있는 이유는 저 숫자에 의해서 변동되기 때문입니다!
딱 제 취향에 맞게 샤프한 디자인이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XMP 메모리로서 무난한 제품 같아요!
RAM은 다들 장착하실 수 있으시니 사진은 패스하겠습니다!
수냉 방식 CPU쿨러가 5~6만원대? ALSEYE HALO (Size 240)
CPU 쿨러 수냉 방식
컴퓨터를 커스터 마이징을 하는데 있어서, CPU 수냉 쿨러가 굉장한 비용을 들여야햇던 부품 중 하나였습니다. 기본이 15만원 대부터 시작해서 30만원대까지 갔었고, 제대로 맞추시는 냉각수를 이용한 펌프형 배관 CPU 쿨러의 PC의 경우에는 300~ 500 만원을 호가 하였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꼭 도전해보고 싶은 PC이지만...
CPU 수냉 쿨러를 검색을 해보니...
얼스아이 제품이 떡하니 5~6만원 대에 올라와있더라구요.
불과 7개월 전까지만해도, 12만원 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장 구입했습니다.
워터 블록 형식으로 되어있는 CPU 쿨러입니다!
물로 얻은 열기를 라디에이터가 받아주고 쿨링팬이 이를 식혀주는 타입이죠!
판넬은 구리로 되어있어서 열전도 효율도 좋구요!
저는 번들로 제공되는 쿨링팬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ALSEYE 회사에서 나오는 RGB 팬을 따로 구매하였습니다! 구성품에는 CPU 워터블럭을 장착할 수 있는 부속품들이 들어있습니다. 꽤나 많으니, 망실(잃어버림)에 주의하셔야 하고 Intel 사 CPU와 AMD사와 백플레이트를 장착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첨부된 사용설명서를 꼭 읽어보기시 바랍니다!
정격 전압 12V로 번들팬과 동일한 전압으로 돌아가는 걸 확인하고 구입한거에요! 사이즈 역시 팬 하나당 120으로 규격이 동일합니다!
라디에이터에 팬을 조립해주시고..
케이스 전면부에 라디에이터를 장착해주면 준비는 끝이 납니다!
캡틴아메리카의 힘을 빌려서.. XTC - 4 국민 써멀 컴파운드를 얇게 펴서 도포해주시고!!
얇게 도포해주시는거.. 핸드폰 액정 붙이는 것보다 힘들어요...
백플레이트 고정 나사를 무게 중심에 맞게 잘 조여주시면 조립이 끝납니다!
저장 장치인 NVMe M.2는 삼성 970 EVO 250GB 를 장착하였습니다. 게임만 설치할 PC여서 엄청난 용량을 필요가 없네요! 엠닷투를 장착하셨으면, 메인보드에서 제공되는 M.2 ARMOR(아머)를 부착해줍니다!
국내 AS 최강 GALAX사의 GeForce RTX 2070 Super GPU
대망에 GPU의 장착의 시간이 왔습니다. 저는 화이트의 감성에 맞추어서 GALAX 사의 RTX 2070 Super를 구매하였습니다. 2019년 8월에 들어서 그래픽 카드 시장에 대한 큰 변동이 AMD 사의 라데온 5700xt 시리즈 덕분에 일어났습니다.
정말 수 많은 고민 끝에 저도 2070 Super를 선택하였는데요!
2070 super 보다 저렴하고(50~60만원대) 2070 Super와 맞먹는 수준의 프레임을 보여주는 라데온 5700xt의 등장과
RTX 2080 super의.. 성능이 그냥 RTX2080과 차이 나지 않는 점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뭘 사야할까 굉장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승리자는 RTX 2080 ti를 구매한 사람이죠.)
레퍼런스 제품 (칩셋 회사에서 직접 내놓는 모델)을 보아하니.. 발열과, 소음 문제.. (그놈의 AMD 사의 1팬 고집)으로 인해서 컴퓨터에서 비행기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린다고까지 하니.. 비레퍼런스가 나올때까지 기다릴 수 가 없었습니다.
또한 이미 RTX의 제품은 꽤나 시간이 지나서 안정화 작업이 된 상태죠 저는 평소에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를 활용하기도 했구요! 새로운 회사에 적응을 못할까 두려움도 있었고.. 무엇보다 비레퍼런스 제품중에 화이트 제품이 예쁘게 나올거라는 보장이 없었거든요. 제가 하는 게임은 2080 까지 올라갈 필요가 없었고.. 2070 Super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팬이 3개라서, 온도도 잘 잡아줄거라는 확신도 있었구요! 무엇보다.. GALAX에 나오는 RGB 효과와 화이트 까지 저와 잘 맞는 감성이다 생각해서 골랐습니다!
그래픽카드는 PCI 슬롯을 1번에 꽂으셔야 좋은 응답률을 가집니다!!!
GPU 까지 장착을 해주면 기본 부품의 장착은 모두 끝나게 됩니다!
위의 사진은 연출로 인해서 잠시 PCI 4번 슬롯에 장착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는 Evga 750GQ 를 장착했습니다. 쿨링팬과 GPU에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해서 750W를 사용하였습니다.
파워도 장착을 해주고 선정리를 어느정도 깔끔하게 해주시면 조립이 끝나게 됩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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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탁! 켜주시면!!
정상적으로 불이 들어오는 것까지 확인을 했으니! 정리를 합시다!
모두 조립이 끝나게 됩니다! 케이스 선택을 정말 잘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RGB의 색깔이 모두 나오는 것보다는 케이스는 흰색으로 두는게 예쁜 것 같네요!
메쉬로 살짝 비춰지는 쿨링펜도 고급스럽게 정말 예쁜 것 같구요! 요즘에 컴퓨터 전원을 켜면..
강화 유리 내부로 비춰지는 제 컴퓨터를 보는 내내 기분이 좋답니다!
게임을 하기에는 성능 모두 최강이라고 자부할 정도는 아니지만 !
가성비, 감성, 성능을 모두 다 잡은 밸런스형 PC 랍니다!
궁금하신 거나 제품에 관한 문의사항이 있으면 제 메일이나 댓글로 문의주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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