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450 스틸레전드 M.2 SSD 추가 증설관련 문제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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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애즈락 B450 스틸레전드와 라이젠 4세대 CPU인 5800x를 장착하기 위해서 바이오스 업데이트와

작업용 메모리를 넉넉하기 위해서 32GB로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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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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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5023.tistory.com/154

B450 메인보드 라이젠 4세대 5800x 로 업그레이드! 나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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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B450 메인보드와 관련해서, SSD 증설을 하기 위한 사전 조사입니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컴퓨터의 부품에서 빠질 수 없는 발전은, '스토리지'(저장소)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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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컴퓨터에는(TG삼보,현대멀티캡 시절) 정말 '하드 디스크' 40GB만 해도 와! 많은 용량이다.. 하고 쓸 수 있었는데

용량의 단위는 정말 우스워졌고..

플래시 메모리 중 하나인 SSD도 발전을 하면서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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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 알루미늄 판을 계속 왔다갔다 움직이며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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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요즘 친구들은 이동형 저장소 였던, '저장 아이콘'으로 항상 등장하는

플로피 디스크를 잘 모를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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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무튼 SSD와 관련해서 조그만한 카드 모양으로 굉장히 작은 형태의 저장소에서

SATA 방식의 케이블이 PC를 지저분하게 한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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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립 PC에는 무조건 M.2 Nvme 스토리를 넣는 추세입니다.

외관상으로도 깔끔하거니와, 읽기와 쓰기속도과 정말 굉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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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엠닷투) 경우에는 크기가 작은 보통 이동형 PC(노트북, 넷북, 울트라북)에 장착을 하기 위해서 발전이 되어왔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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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형 PC에서 메인보드의 PCIe Express 포트가 굉장한 속도로 발전을 하면서,

빠른 윈도우 부팅과 고용량의 저장물들을 빠르게 불러오기 위해서 OS(운영체제)를 설치하는

가장 기본적인 드라이브(C) 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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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읽고 쓰는 속도가 빠른 매력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맛본 사람들은

M.2의 매력에서 절대로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ㅋㅋ

아마.. 다음 시스템에도 무조건 M.2를 사용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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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저의 메인보드인 B450과 관련해서 추가적인 M.2를 증설하기 위해 사전조사를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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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고 있는 메인보드는 AsRock B450 Steel Legend 입니다.

스틸레전드는 M.2의 포트를 2개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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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Ultra M.2(PCI2 Gen3x4)

1개의 M.2(PCI2 Gen3x2 & SAT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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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옆에 상세정보에 써져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죠

M.2 _ 1 소켓은 PCIe Gen 3x4 로 스토리지 인터페이스의 속도가 32Gb/s로 동작을 합니다.

또한, 이러한 슬롯에서 B450 스틸레전드에서는 추가적인 스틸 '방열판' 아머를 제공을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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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이전부터 나오는 메인보드의 구성품에는 이렇게 'M.2'를 착용하도록 독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여타 다른 메인보드들을 봐도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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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M.2 슬롯 2번째에도 추가적인 SSD가 증설하면 어떤지에 대해서 궁금하실겁니다.

대부분 상세정보에 보면 굉장히

애매모호한 정보가 적혀있기 때문이죠

M2_1 소켓을 사용하면, PCIE4 슬롯이 비활성화가 된다.

이놈의 '비활성화' 라는 단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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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M.2를 추가 증설하게되면, M.2_1 포트만 사용해야하는건가? 라는 의문이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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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추가적으로도 증설을 위한 M.2_2 슬롯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저 문구에서 가장 중요한 M.2_2 소켓은

 

SATA3 / 3번포트 4번 포트를 공유하기 때문에,

이 소켓을 사용할 경우에는 해당 사타 포트가 비활성화가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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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문제점은 없나요?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메인보드의 PCIe 채널과 SATA 포트의 대역폭 공유에서 발생되는 이슈입니다!

SATA 포트는 우리가 일반적인 SSD나 하드디스크를 연결할 때 추가적인 '커넥터 라인'을 통해서 증설을 합니다.

Nvme M.2 라는 저장소는 SATA 보다 더 빠른속도로 파일을 읽고 쓸 수 있도록 고안되어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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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_2번의 슬롯은 SATA3의 방식과 대역폭을 공유하기 때문에

PCIe Gen 3x2 의 속도로 인터페이스가 16Gb/s로 작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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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여러분들이 쓰시는 M.2_1번을 사용하는 속도에 비해서는 떨어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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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속도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정말 고용량 압축파일 이라던가, 엄청난 용량의 영상 편집 파일을 통한 렌더링 영상/ 3D 작업물 등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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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파일을 설치할 때, 경로를 M.2_2 드라이브로 잡아서 설치하셔도

플레이를 하는데, 버벅거리거나 그러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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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애즈락 B450 스틸레전드는 M.2를 추가 증설할 수 있다!

다만, M.2의 1소켓(Ultra PCIe Gen3x4)보다는 속도가 느릴 수 있다.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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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칩셋이지만, 다른 메인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메인보드를 검색하시고 '상세설명'란에 적혀있는 'M.2 포트'가 어디와 대역폭이 공유가 되는지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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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증설을 하고 싶은데, M.2_1 / M.2_2 소켓이 동일하게 빨랐으면 좋겠어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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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를 X570 보드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해당 메인보드는 M.2 PCIe 포트 2개를 독립적인 사용이 가능한 칩셋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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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가 증설을 할 M.2의 제품을 미리 소개시켜드리면

'불 좀 꺼줄래? 내 램 좀 보게' T1의 파트너로 있는 '클레브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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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710'이라는 M.2 2280 사이즈 NVMe 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방열판과 함께, 같이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