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 전자책 효과적으로 받은 승인 방법과 후기
- 리뷰
- 2020. 8. 11.
평소에 이것저것 굉장히 많은 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있던터라, 나의 재능을 한번 책으로 만들어보고자 전자책을 작성을 했었는데요.
E-Book이 아닌 '구글 독스'라는 구글의 툴로 전자책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 대해서 직접 경험을 했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전자책을 만들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승인 받은 전자책은 '유튜브도 심리전'이다라는 제목으로 '유튜버'를 준비하시는 분께 한번 쯤은 읽어봐야할 내용들을 담아서 작성을 하였습니다.
'유튜브'를 하기 위해선 내가 영상을 잘 만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꾸준한 구독자 수와 팬덤을 늘리기 위해서는 시청자들의 심리를 알 필요가 있거든요. 해당 내용에 관련을 다룬 전자책을 썼고, 8월 9일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크몽 전자책을 등록하고 승인이 날 때까지는 약 2주 정도가 걸렸습니다. 한창 '부업'이라는 키워드로, 유튜브에서 많은 분들이 다뤄주신 영상이다보니, 너도나도 뛰어들게 되니까 전자책 승인 담당부서의 일이 많아지나봅니다.
크몽 전자책 솔직한 리얼 후기
전자책을 쓰기에 많이 어려웠나?
위의 전자책을 쓰면서 느꼈던 점은, 어떠한 기준이나 '나' 자신이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지지 않아도,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책을 읽는 소비자가 만족스러울 만한 정보를 담고 있다면, 만사 OK 이기 때문에 '책'에 대한 '매우 형식적인' 것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굉장히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페이지와 관련해서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만, 해당 전자책에 대한 가격의 결정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위주보다는 이 책을 읽을 구매자분이 얻어가는 가치에 대해서 판단을 해야하는 점도 있고, 현재 형성이 되고 있는 시장의 가격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금 말했던 '페이지' 또한 이에 대한 가치로서 내가 시간과 열정을 담았다는 증거는 '페이지' 수의 연관성도 무시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최소한 읽을 거리가 가격에 대비했을 때, 정보를 풍부하게 다뤄야 하는 점에서는 못해도 40~50페이지 정도는 써줘야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전자책을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바로 '인덱스' 와 관련된 항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자책도 '책'이기 때문에 몇번의 수정과정을 거쳐야합니다만. 메인 주제와 서브 주제에 대한 선정을 같이 묶어서 하나의 요약된 '목차'로 설명하는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책을 구매해주시는 분들이 이것만큼은 꼭 알아가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 목차정리를 하는게 가장 시간이 많이들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두셔야할 점은 '탈잉', '오투잡'과 같은 다른 플랫폼에서는 요구하는 '전자책 표준 가이드라인' (글자 크기, 줄 간격)이 다를 수 있으니 전자책을 쓰시기 전에 꼭 읽어보고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크몽의 전자책의 승인 과정
크몽에서 전자책 승인은 전자책 등록부터 시작을 해서, 검증을 받고 최종 승인까지 떨어지는데 대략 2주 정도가 걸렸습니다.
상품을 등록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아래 제 글에서 살펴보시면 됩니다.
전자책을 등록은 다른 카테고리와 다르게 굉장히 꼼꼼한 검증이 이루어집니다. '전자책을 쓸 만한 전문가' 인지에 대한 증빙을 해야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무형의 가치를 자신이 '네임드 브랜딩'이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증빙이라고 해야 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블로그는 평균 일 방문자수와 마케팅을 통해서 얻은 수익금에 대한 공개라던가 등등 '블로거'만 알 수 있는 노하우를
티스토리 블로그도 에드센스 승인을 받는 것에 대한 책을 쓴다면 해당 내용의 증빙과 노하우를
유튜버는 구독자 1천명 이상 4000시간 재생을 통해 받아낼 수 있는 유튜브 전용 '에드 고시'를 통과하는 등등의 증빙이 이루어져야합니다.
해당 증빙을 하는 방법은 전자책을 등록하게 되면 2~5일 내로 상품 등록을 위한 과정에서 '승인'을 담당부서 검토를 하게 됩니다.
1차적으로 크몽에서 제시하고 있는 '전자책 준수 가이드라인' 설명을 잘 참고해서 작성을 하였는지
상품 설명란에 누락이 되어 있는 부분은 없는지, 혹은 소비자가 오해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는지 등등 검토를 먼저 진행하고 이상이 없다면,
'일단 승인 거절'을 당하고
크몽 담당자가 제시하는 이메일로 '전자책' 파일을 보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파일 검수가 정상적으로 끝나게 되면 상품 판매가 시작되었다고 등록된 전화번호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한번에 통과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일단 판매하려는 전자책의 내용을 확인을 크몽 팀에서 검수를 꼼꼼히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반드시 한 번은 무조건 반려되니까, 비승인이 된다한들 너무 서운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전자책을 승인 받을때까지 상품을 위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은??
우선 제가 등록했던 플랫폼인 크몽의 승인 과정을 요약하면
상품 판매 등록 > 검수에 의한 비승인 (무조건 1번) > 판매 승인
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전자책을 막연하게, 100% 완성을 해놓고 등록을 하시기에는 책을 쓴다는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힘들 수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썼는데, 판매가 되지 않는 나의 책을 보면 또 마음이 굉장히 아플 수도 있고 책이 완성되기 직전에는 '매너리즘' 때문에 오는 현자타임이 찾아올 수 있거든요
판매까지의 일정의 공백기가 있기 때문에, 원고를 대략 70%를 완성해서 틀을 완성 시켜놓았을 때, 상품 등록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먼저 상품 판매 등록을 할 때에는 가격부터 자세한 설명 참고란 작성 및 상세페이지 등록과 썸네일 크게 4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PDF 전자책의 판매는 크몽에 파일을 업로드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를 요청한 고객에게 이메일로 전달을 해줘야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상품을 꼭 100% 완성하지 않았더라도 '제품 승인'을 받는 과정에는 영향이 크게 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자책을 쓰다가 판매를 하기 위한 작업을 미리 해두시고 승인을 받으시면 됩니다. 쓰고 있는 전자책을 보여줘야하는 '상세 이미지' 9장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목차 1장, 맛보기 자료 5장, 제공되는 노하우 설명 1장, 프롤로그(전하고 싶은 말) 1장 , 최근 원고 업데이트 날짜가 포함된 이미지 1장
입니다.
판매하려는 전자책의 어느정도 기본틀이 잡혔으면, 원고 작성으로 굉장히 수월할 때 이 '페이지'를 본다면 구매고객의 흥미를 자극해볼 수 있겠구나 싶은 '맛보기' 자료만 잘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크몽에 상품을 검수가 끝날 때까지 원고를 마저 작성을 해주시고 완성을 시킨다음 플랫폼 측에서 'PDF 파일'로 전자책을 보내달라고 요청이 들어오면 그때 보내주시면 됩니다.
나의 상품이 등록된다는 기다림은 내가 판매하려는 전자책 상품이 고객들에게 비춰질 때까지 끝가지 달릴 수 있는 좋은 원동력이 되겠죠?
필자가 판매하는 전자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
승인을 받은 만큼이나, 검수가 완료가 되었다는 뜻으로 현재 상품이 판매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 약 3천명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입니다.
구독자 1천명이 되고 에드센스의 승인을 받아서 '수익창출'이 가능해졌을 때 그 기쁨은 이루말 할 수도 없이, 너무 신이나고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승인도 승인이고 추후의 벽은 내가 승인 받은 만큼 얼만큼 열심히, 잘 하느냐에 따라서 수익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내가 만든 콘텐츠를 봐주는 시청자들에 대한 심리 분석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크리에이터 자신이 하고 싶은 컨텐츠이냐, 시청자가 원하는 컨텐츠 이냐, 아니면 광고주 친화적인 컨텐츠이냐
해당 사이의 '교집합'을 찾아내는 크리에이터가 유튜브로도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해보면서 느껴온 것들을 담아내고 앞으로도 담아낼 예정입니다.
'구글 독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한번 구매하시면 평생 소장이 가능하도록 권한을 드리고 있으며
제 전자책은 추후에도 제가 유튜브로 성장을 하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될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구매해보셔서 읽어보셔도 후회하시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PC방에서 잘 나가는 음료수 (0) | 2020.10.19 |
---|---|
웨딩 포토부스 스튜디오 (0) | 2020.10.17 |
뉴스킨 에이지락 부스트 후기 (0) | 2020.10.07 |
군대 슬리퍼 놓칠 수 없는 보급품! (0) | 2020.09.06 |
경주 서민 식당 솔직 리뷰 후기 보문 호수 맛집 (0) | 2020.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