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5 스토리 모드 알아보기

 

시즌 5가 시작되면서 에이펙스 레전드 개발진은 플레이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보상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컨텐츠를 만들었는데요.

 

 

 

이것이 바로 시즌 단위 퀘스트가 되겠습니다.

 

이 시즌 단위의 퀘스트 모드는 PVE모드로 진행이 되고, 스토리가 나름대로 담겨져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스팀에서 나오는 DLC버젼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이 시즌 퀘스트는 지난번 그랜드 수에르라는 이벤트를 통해서 ‘주간 보상 퀘스트’가 굉장히 인기가 좋았던 탓에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확장된 컨텐츠가 되겠습니다.

 

 

 

 

가장 첫번째로 트레져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트래져팩의 경우에는 매일 하루에 1개씩 얻을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얻을 수 있는 트래져팩 한개당 시즌 퀘스트의 보상을 하나씩 받을 수 있습니다.

 

총 45개의 보상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종 무기와 부적등등의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 트레져팩은 모든 모드! 트리오, 듀오 모드, 랭크 모드의 서플라이 빈에서 랜덤 확률로 드랍이 됩니다.

하루에 1개씩 먹을 수 있다보니, 오늘 먹어야할 트래져팩을 먹었다면, 팀원에게 찍어줘도 되겠죠?

 

시즌의 기간이 3개월인걸 감안해서 약 90일 동안 45개의 팩을 먹을 수 있으니 2일에 한번 꼴로 에이펙스 레전드를 즐겁게 플레이하시면 트래져팩의 보상을 모두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퀘스트 모드 입니다. 에이펙스 레전드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모드로서, 첫 이야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프롤로그를 통해서 해당 모드를 시작할 수 있고, 주 단위로 열려있으며 9개의 퀘스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로바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퀘스트 모드를 살펴보시면 자신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퀘스트 모드가 열려있으며 해당 시즌 퀘스트 버튼을 눌러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 퀘스트 모드는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번 시즌의 경우에는 ‘부서진 유령’이라는 테마로 진행이되며, 대략적인 내용은 로바가 해먼드 로보틱스가 가지고 있는 단서를 모아서 이를 조립해서 무언가를 찾아내려는 스토리로 이어집니다.

 

로바는 미라지가 서빙으로 일하고 있는 주점에 모여서 레버넌트가 알아채지못하도록 레전드를 모아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서 유물을 수집하는 스토리가 되겠습니다.

 

해당 스토리모드는 이 조각을 수집하는 동안에 이 거점을 지키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수집이 끝나면 탈출을하는 방식으로 진행이됩니다.

 

이 퀘스트 모드에서 맵은 지난번 할로윈 이벤트의 맵이였던 킹스캐년 에프터 다크라는 맵에서 시작이 됩니다.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하시면, 모은 수집품과 더불어 총기부적 스킨과 다음 퀘스트를 진행할 대화내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나서도, 좀 더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면 다시 재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로바가 모든 레전드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사람의 심리를 다룰줄 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또한 이 PVE 모드를 출시함에 따라서, 스팀 서버가 출시될 경우 각종 레전드의 스토리를 담은 DLC 모드 패키지를 내놓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 공허의 레이스 스킨 또한 레이스의 스토리를 담은 DLC 팩을 구매할 경우 주어지는 스킨 형식으로 등장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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