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강의]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이해와 '좋은 포스팅'의 정의

'당신은 과연 검색누락을 피한 최소한의 글만 쓰는가?'

'방문자가 충분히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였는가?'

내가 여러 블로그를 키우면서도,

여러분들은 벌써, 머릿속에 수익 창출에 대한 마구니가 가득차있다. 특히, 당신의 머릿속에 '1일 1포스팅' 을 하겠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질적인 것보다 양적인 파이프 라인을 늘려서 유입수를 늘리겠다 정도로 결론을 내서 포스팅을 한다면 당신은 블로그를 제대로 성장을 시키지 못 할 뿐더러, 금방 질려서 포기하기 쉽상이 될 것이다.

목적 자체가 블로거로서의 방문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인 '정보 제공'에 대한 수행을 하는 것이 아닌,

그저 포스팅 수를 눌리는 '반복적인 하루의 일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바보가 아니다. 발전된 AI 시스템이라는 '관심법'으로 여러분을 지켜보고 있다. 편법이라는 무분별한 컨텐츠를 생산하는 순간

바로 '검색 누락'과 저품질이라는 '철퇴'를 맞게 되는 뜻이다.

이를 위해선 '네이버 블로그'라는 플랫폼에 대해서 당신은 그 플랫폼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임을 반드시 이해해야한다.


네이버는 여러분들에게 '블로그'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주는 '서비스 제공자/운영자' 이다.

네이버 플랫폼에서 블로그와 카페는 기업/사업자가 아니더라도 개인이 '공.개.적.인' 짧지만 강한글을 올리고 뽐내는 것이다.

여기에서 눈여겨봐야할 대목은 다름아닌 '공개적'이라는 것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일상을 그냥 일기장 처럼 사용하는 것은 애당초 블로그에 대한 플랫폼을 잘못이해하고 있는 것과 같다.

개인 일상이나 생각을 써서 적는 곳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냥 '비공개' 글로서 저장하는 웹문서 정도로만 사용하면 된다.

무슨 말이냐면, 몇월 몇일 내가 한 일은 이렇다 와 같은 평범한 일상글을 올리고 블로그가 성장하길 바라면 안된다는 뜻이다.

프라이버시 성격이 강한 글들은 '메모로그'를 통해서 적어놓으면 된다. 물론 비공개로 말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공개적' 이라는 단어는 '어떠한 특정 정보에 대한 내용과 의견을

대외적으로 표시를 하고 '공유'를 하는 것 과 같은 개념

 

이다.

이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블로그를 시작해야한다. 네이버는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운영자이며, 그 툴로 정보를 미디어 콘텐츠로 표현을하는 '블로거'는 정보 제공자로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네이버 또한 이러한 신뢰가 높은 정보성 글들에 대한 실험을 '포털 사이트'라는 것을 통해서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 첫번째가 바로 네이버 지식iN 서비스 였던 것이다.

네이버 지식인은 네이버 블로그와 다른 점이 정보를 원하는 푸어가 해당 정보를 찾는 과정의 인풋의 느낌이 다르다.

지식인은 해당 원하는 정보를 직접 질문을 통해서 인풋이 들어가고, 관련 전문가가 일일히 답변을 해주는 것으로 아웃풋이 나오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러나 지식인의 큰 문제점은 동일한 질문에 답변을 지속적으로 타이핑을 해서 달아줘야한다는 제한이 발생을 하였는데 이 한계를 넘어서,

서비스 제공자인 네이버가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굳이 손대지 않더라도 알아서 이용자가 자정작용을 하게 되었으니

그 방식이 '선 정보 제공자'를 만드는 것이였다.

'네이버 블로그'라는 지식인과 동일하게 짧은 스크롤을 할 수 있으면서도 메모와 같은 모양 시스템을 통해서 역으로 정보제공자가 선 정보를 올려주면, '포털 검색'이라는 것을 통해서 원하는 정보를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게 된 것이다.

따라서, 검색자가 원하는 정보가 바로 나와서 답변을 기다리지 않아도 알아서 해결하게 되는 서비스가

'개인단위의 블로그와 커뮤니티 집단인 '카페'가 되어서

검색창 아래에 우선 순위 목차를 블로그와 카페로 두도록

2020년 오늘날에는 이것이 바로 뷰탭(View)이라는 기능으로 묶이게 된 것이다.

이전의 지식iN 서비스와 다른 차이점이 있다면,

이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 '믿을 만한 사람인가?'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는 하는 것인데

지식인 서비스는 '채택'이라는 질문자의 선택을 받아 '내공'이라는 점수를 받아서 누적시키고 그 것을 경험치로 삼아서 '태양신'과 같은 서열 등급이 매겨지게 되면 '신뢰성'이 확보가 되었다.

그러나 이 지식인 채택 서비스는 단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쓸데없는 질문을 하더라도 답변을 속성으로 달아 채택을 받아 '어뷰징'이 가능하다는 것

답변을 달기만해도 일부의 내공을 받는 일명 '내공냠냠'이라는 답변도 신뢰도가 떨어지는 답변이여서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는 블로그 주인이 먼저 정보를 선공개를 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신뢰도'를 확보하는 가에 대해서는

'좋은 포스팅'과 이 포스팅으로 인해서 만들어 생겨난 구독자의 개념

즉, '이웃의 숫자'가 되는 것이다.

물론, 현재의 지식iN 서비스는 '전문가 답변'이라는 것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했지만 말이다.


좋은 포스팅을 한다는 것 / 포스팅의 지수가 곧 내 블로그의 점수와 같다.

위에서 말하는 블로그를 키운다는 것은

 

나는 신뢰도가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이다.

 

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밝혀야한다는 것이다. 이 '지속성'이라는 것은 당연히 여러분들이 과격하게 생각하는 '1일 1포스팅'에 대한 내용이 들어간다.

그러나 인용구에서 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도가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라는 점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즉, 여기에서 좋은 포스팅이라는 것은 양적이 아닌 질적인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해당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 대한 평가는 '절.대.적.'으로 다녀간 방문자, 즉 대중이 평가를 하지 않는다.

대중은 이 글이 좋은 글인지에 대한 1차적 평가만을 내려줄 뿐, '최종 평가자'는 아니라는 것이다.

최종 평가자는 바로 서비스의 제공자인 '네이버' 이 글이 좋은 글인지 판단하는 것은 '공감'버튼은 참작사유인 것이고 댓글의 경우에는 동일하게 가산점과 같은 참작사유이며 부합성이 맞는 댓글인지 아닌지를 보고 판단한다.

그렇다면, 내 글이 방문자에게 좋은 글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는 절대적인 평가 지표는

바로 다름 아닌 스크롤을 내리면서 읽는 사람의 디지털 데이터가 소모되면서 트래픽의 지속적으로 발생되는가에 대한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이 되는 것이고 해당 방문자가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어 이웃추가 신청과 공감까지 누르고 댓글도 관련한 댓글을 달게 된다면

정말 정말 '완벽한 포스팅'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누적이 되면, '신뢰성'이 확보가 된 글이라고 판단하여 네이버가 해당 글을 상위로 올려주는 것이다.

비슷한 사례에서는 '에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인 '에드 고시'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광고'를 넣어야하는 구간은 보통 본문의 상단과 하단에 배치하는 것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실질적인 CPM(노출 단가)과 CPC(클릭 단가)

가 많이 발생하는 '본문 광고'를 넣어도 수익을 발생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준비'가 되었는가를 보는 것이다 바로 '에드 고시'인 셈이다.

블로그를 잘 키웠다는 것을 이렇게 위에서 말한 '좋은 포스팅'이 누적되고 누적되어서 생기는 하나의 인증 증표 '최적화 블로그'가 되는 것을 말한다.


네이버는 이윤을 추구하는 하나의 '회사'이다.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블로거들의 자세의 기본은 바로 회사가 좋아하는 행동으로 '협업'을 해야하고 이 룰을 벗어나면 안된다는 것

그리고, 역으로 네이버의 입장을 고려해서 네이버가 좋아할 만한 행동을 하면 더더욱 좋은 글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또 반대로 네이버가 싫어하는 행동은 무엇일까?

내용의 정확성과 신뢰도가 떨어지는 무분별한 포스팅 배포 와 트래픽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데

 

'자극적인 문구' 혹은 '어그로성' 글이 된다.

또한, 네이버 트래픽에서 외부 트래픽으로 빠지는 글이 된다.

쿠팡파트너스 또한 같은 이유이다 동일하다.

그렇다면 질문이 들어올 것이다. 유튜브 링크는 되는데 왜 다른 외부링크만??

이유는 간단하다. 유튜브 미디어 영상 링크는 유튜브로 이동을 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트래픽은 네이버로 유지가 된 상태에서 유튜브 영상을 재생하도록 구현을 해놓았기 때문이다.

추후에 네이버 TV가 더욱 커지게 되면, 아마 유튜브 보다 더 합리적인 광고단가로

블로거나 네이버 TV 개인 채널 운영자에게 딜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쿠팡 파트너스의 경우에는 상품 구매를 위하여 아예 쿠팡 사이트로 이동하는 링크, 즉 트래픽이 외부로 빠지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더더욱 '쇼핑'에 주목적을 두고 있다면 자사에서 밀고 있는 같은 트래픽인 'N페이'와 'N쇼핑' 그리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쿠팡으로 빠지는 것을 당연하게도 두고 볼 수가 없는 것이다.

당신이 한번 네이버의 임직원이라고 생각해보라.

국내 점유율 1위 포털사이트라는 점을 톡톡히 활용하여, 외부 제품의 광고의뢰 및 각종 소상공인들까지 '파워링크'로 엄청난 수익을 챙기고 있는 당신이 외부로 빠지는 링크를 통해서 광고주들의 이탈율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면 무엇부터 하겠는가?

이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추후에 여러분이 네이버 블로그를 키우고나서 받는 수익 감소율에도 영향이 간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나 구글의 에드센스는 광고주로부터 입찰 단가를 크게 받은 후에 컨텐츠 제공자에게 일부 금액을 떼서 나눠주는 것인데

그 광고주가 떠나게 되어서 네이버 자체에 수익이 안들어오게 되면, 광고를 붙인다 하더라도 단가가 안맞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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