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렸을적 건물들을 살펴보면, 크게 생활 주택이 있었고 대형 상가 정도만 볼 수 있었습니다. 상가 내부에는 약간 일본의 돈키호테 처럼 소규모 상점들이 주르륵 있던게 많았고, 지하에는 대부분 '대형 마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았었죠 백화점 건물은 상가와 다를 바가 없지만, 잘 알려져있는 브랜드를 내세워서 매장을 운영하여 수익을 창출하였습니다. 저는 홈플러스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한적이 있는데, 홈플러스 내부에 존재하는 브랜드 기업들을 '테넌트'라고 불렸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이 흐르고 흐르면서, 주택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빌라 형식의 건물들로 임대사업자를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피스텔은 사무공간과 더불어서 주거형태의 거주도 가능했었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