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강의] 에드고시 승인 거절 사유 한번에 통과하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에드센스 나 다음 에드핏을 달고 수익형 블로그를 도전하는 사람이 꽤나 많다.

내가 쓰는 글에 조금이라도 수익이 창출된다면, 당연히 하고 싶은게 인지 상정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항상 매번 끊임없이 '승인'의 기다림을 참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리고 편법으로 단기간에 통과를 하려는 사람에게 일침을 날리고 싶다. (도합 1천자도 되지않는 포스팅과 단 3개만 가지고 에드고시를 넣었는데, 통과되지 못해서 한풀이 하는 사람들)

실제로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

당신은 양심도 없습니까?

당신이 진정으로 내 블로그를 사랑함과 동시에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면, 부수익으로 에드센스를 넣는 것이지 수익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개설하려했다면 마음가짐부터 바꿔야한다.

애당초에 '에드센스'라는 광고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도 없이 그냥 '수익'만 바라보고 블로그를 개설했기 때문이다.

구글 에드센스라는 것에 대해서 명확한 이해를 하고 있다면, 해당 블로거가 추후에 블로그를 개설하더라도 에드고시를 통과하는 확률은 굉장히 높아진다. 전반적으로 '사이트 내'에 달리는 '광고'의 매커니즘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드고시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이러한 '광고' 매커니즘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작정 부딪히다보니 매번 거절당할때마다 서운하다.

오늘 포스팅을 읽어보게되면, 그동안 여러분들이 해왔던 에드고시에 대해서 핀트를 잘못잡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에드센스와 '사이트 광고'에 대한 개념 이해

우리는 대기업 플랫폼 안에서 개인 '웹 사이트'를 만들어 '페이지(문서)'를 생산해내는 블로거들이다.

이 페이지라는 것은 '큰 도화지' 안에 여러분들이 글을 쓸 때, 구간을 나누어서 필수적인 메뉴들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사용을 할 수 있다.

이 구간을 나누어서 정렬하는 것을 '레이아웃' 설정이라고 불리는데

자신이 직접 HTML이나 소스를 가지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제한된' 레이아웃 안에서(혹은 정해진) 광고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야한다는 점이다.

'사이트 광고'는 크게 본문 광고, 사이드 바 광고(페이지형), 사이트 내 상단, 하단 광고 등등 자연스럽게 배치를 할 수 있고 거기에 '모바일'까지 볼 수 있는 페이지라면 나아가서 '앵커 광고'도 할 수 있고

여러분들이 발행한 페이지가 많아서 '목록'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지고, 카테고리가 있다면 '인피드 광고'도 넣을 수 있게 된다.

자, 다시 한번 보겠다.

본문 광고, 사이드 바 광고, 사이트 내 상단/하단 광고 + 앵커, '인피드' 광고

티스토리에 도전하고 에드 고시에 통과하려는 분들 위의 광고 형태를 명확하게 알고 있는가?

우선, 에드고시는 위에서 말을 했던 광고들을 여러분들의 사이트에 넣을 수 있는지 없는지부터 1차로 평가를 하게 된다.

또한 여러분들이 만들어놓은 페이지에 방문자가 없다면 '트래픽'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광고를 소비하는 사람 자체가 없기 때문에) 광고를 줄 수가 없다.

이러한 모든 평가는 에드고시를 위해서, 사이트 내에 '메타 태그','헤더'에 붙여넣으라는 그 소스코드를 인지하고 '봇'이 크롤링(웹 문서 수집) 작업을 했을 때 광고를 넣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이 되면 가차없이 여러분들을 떨어트리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기본 스킨에) 포스팅 몇 개 띡 하니 써놓고 '에드고시에 응하겠습니다!' 라고하는 순간 가차없이 괘씸죄로 낙방시켜버리는 것이다.

간혹가다가, 글 몇개를 써서 통과를 했다는 사람이 보이는데 이것은 해당 포스팅이 웹 수집을 통해서 '유효한 트래픽'이 발생되어 방문자가 있을때 통과시켜주는 예시이다.


Pre - 1 [사전에 준비해야하는 것]

먼저 사전에 준비해야하는 것은 다름아닌 '에드센스' 계정과 '티스토리 블로그' 이다.

에드센스 계정은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가입을 하면 만들 수 있다. 각종 오류에 관한 것들은 추후 포스팅에서 올릴테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다음은 '티스토리 블로그' 인데, 예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때에는 '초대장'이라는 개념이 있었다. 초대장을 받지 못한자는 티스토리 블로그도 개설할 수 없었으니, 지금 여러분들은 굉장히 운(?)이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하나 쓰게 되면 이러한 형태로 나오게 된다.

저의 새로운 서브 티스토리 블로그 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추가로 글 발행을 3개 정도 더하면 저기 전체글에서 3개의 목록이 나오는 형태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본문 형태는 이러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발행 포스팅 숫자가 한 3~ 5개에서 에드센스를 신청한다는 것은

저런 상태의 웹페이지에서 '나 글 몇자 적었으니까, 광고 좀 내어주쇼'라는 것과 같다.

여러분들이 에드센스 사장이라고 생각해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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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겠는가?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이러한 상태에서 광고 신청을 넣고 승인되길 기다리는 사람은

진짜로... 양심이 집 밖으로 출타한 사람들이다.

 


1. 스킨의 중요성과 레이아웃

자, 그러면 우리가 에드고시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사이트에 '광고를 넣을 수 있게끔' 준비된 레이아웃으로 스킨을 바꿔줘야하는 건 기본이다.

광고를 넣을 자리가 없는데, 광고를 달라고 때를 쓰는 것부터가 잘못되었다.

티스토리에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스킨들이 있는데

위에서 말한 광고들을 커스터마이징해서 본인이 직접 넣기 위해서는 어떤 스킨을 골라야하는지 잘 살펴보길 바란다.

그냥 보면, 굉장히 심플하고 깔끔하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볼 수 잇던 '홈페이지형 블로그'가 생각날 것이다.

그런데, 여기 주어진 스킨들은 모두 '개.인.브.랜.딩'으로 쓴다면 정말로 효과적인 스킨들이다. '반응형'이라고 하면 '에드센스'를 위한 반응형이 아니라, 쓰는 기기에 따라서, 방문객들이 보기 좋게 알아서 바뀌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한번 말한다. '반응형'스킨이란 '에드센스'를 위한 스킨이 아니라, 그저 사용하는 기기가 다른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스킨이다.

물론,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에드센스 광고를 넣기 위해서는 반응형 사이트로 만들어주어야, '자동 광고' 및 '반응형 광고'를 넣는 조건이 좋아진다.

정말 어떤 스킨이 좋은지 모르겠는 사람을 위해서 내가 추천하는 티스토리 기본 스킨은 'Book Club' 이라는 스킨이다.

본문 상단 및 하단 광고 레이아웃을 넣을 수 있을 뿐더러, 저기에 추가된 '목록 광고 지원'이라는 것은 '사이드바' 및 '인피드 광고'를 넣을 수 있도록 코드가 추가가 되어있는 스킨인것이다.

여타 커스터마이징으로 직접 만드는 스킨도 본인이 능력이 있다면 만들어서 쓰는 것도 에드센스를 쉽게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이다.

현재의 내 티스토리 블로그는 웹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하는 '유료 스킨'을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고 '유료 스킨'을 꼭 구매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 웹 디자이너 분들께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스킨'도 있으니 검색을 통해서 찾아보길 바란다. 추후 포스팅에서 좋은 스킨 몇 개를 소개해볼 예정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에드고시의 첫번째는 바로 준비 자세이다.

즉, 내가 '광고를 달 수 있게 '자리를 비워놨어요'라는 것을 웹 페이지의 소스 코드를 통해서 증빙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광고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데 광고를 달라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스킨부터 변경하고 레이아웃에 관한 개념을 잘 이해하길 바란다.


2. 원고의 양과 글의 숫자 그리고 사진

에드센스 블로그 강의에서 무수히 많은 Q&A는 바로 다름 아닌

'글 몇자에 포스팅 갯수는 몇개?, 사진은?' 이라는 정말 '양아치' 같은 질문이다. 진심으로 이렇게 수익만 바라보고 단타로 속성으로 끝내려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 보면 블로거로서 불쾌하다.

정말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불쾌하다.

그냥 포스팅이 너무 좋아서,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좋아서 블로거를 하는 사람들을 욕먹이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에드고시를 통과하게 되더라도 '고수익'을 내는 방법론 적인 것으로 넘어가게 되면, 에드센스 수익형 블로그를 포기하는 사람과 꾸준히 하는 사람이 분명히 갈릴테니..

에드고시를 통과하기 위한 기준의 '정답'은 없다.

김빠지는 소리인 것 같지만, 통과의 기준 경계선이 굉장히 애매모호하기 때문이다.

글 발행 숫자가 적더라도 읽는 사람이 읽고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 자체에 대한 트래픽이 높더라도 광고를 붙일 수 있는 자격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고의 양과 글의 숫자 사진을 놓고 말하자면 정해진 기준은 딱히 없으나

여러분들의 블로그의 글을 확인하기 위해서 들어온 방문객이 최대한 오래 머무르고, 원하는 정보를 많이 가져갈 수 있는 포스팅을 작성한다면 승인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스크롤 압박을 위해서 Enter를 남발하는 편법은 절대 통하지 않으니 쓰지말길 바란다.

(페이지의 구조는 HTML로 봤을 때) 여러분이 쓰는 Enter라는 줄넘기기는

<p><span> </span></p>

이라는 코드로서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좀 더 쉽고 여러분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미래지향적으로 설명을 한다면

여러분들이 광고를 넣었을 때, 방문객이 포스팅을 읽으면서 '불쾌하지 않을 정도'의 광고 배치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원고를 써야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포스팅 본문 기준

본문 상단과 하단에 광고배치를 '자동'으로 해놓는 다고치고

여러분들이 쓰는 포스팅의 '제목'에서부터 ~ 글의 끝마침이 되기까지

'본문 삽입 광고'를 넣는다고 가정을 해보자

'본문 중간'에 보이는 것이 '분문 광고'이다.

어느 정도의 글을 써야 핸드폰이나 모니터로 보았을 때, 광고가 남발되게 보이지 않는 정도의 글을 써야한다는 것이다.

몇 천자 이상의 글 보다는 '인덱스'를 나누어서 큰 목록 글안에 깔끔하게 단문으로 정리되어서 올릴 수 있는 포스팅이

'본문 내 광고를 삽입할 수 있다는 어드벤티지가 붙어'

'에드 고시'를 통과할 수 있는 힌트가 된다는 것이다.


3. 트래픽을 발생시키는건 블로거로서의 기본 중의 기본

광고를 넣는다고해도, 해당 광고를 소비하지 않는다면 광고회사인 에드센스에서 여러분들에게 해당 광고를 붙일 자격이 없다고 판단을 한다.

따라서, 본문에 글을 작성을 할 때에는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만한 포스팅을 써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 검색'의 '블로그 탭'에서 노출이 되다보니 포털 영역에 진입하기 위한 트래픽을 발생시켜야 효력이 있다.

트래픽을 발생시켜서 유입이 될 만한 글은 티스토리 주제에서 '카테고리' 영역에 여러분들이 빠르게 쓰기 쉽고 의견을 내세울만한 '이슈' 항목을 추천한다.

쉽고 빠르게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부분은 그날그날 이슈를 체크해서 넣어주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슈'를 한번 다루게 되는 순간 끝가지 유지 정보를 찾고 포스팅을 하려는 지속력이 필요한데 반해,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직까지 그러한 제한이 없다보니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구글 서치 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라는 검색도구에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여 네이버 '봇'이 문서 수집을 통해서 네이버에서 SEO 방식으로 검색이 되어 유입이 되도록 설정을 해두는 것이고

또 다른 방법도 존재하긴 한다.

네이버 블로그를 희생하는 방법은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를 하나의 '백링크'로 두어서 네이버로 유입되는 트래픽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에드 고시를 통과하는 방법은 위에서 말한 것들을 참고해서 '에드 센스'가 좋아할만한 페이지를 만드는 준비부터 해야한다고 말하고 싶다.

필자의 기준은 개설 후 원하는 포스팅을 자유롭게 쓰고나서 정확하게 1주일 만에 승인을 받았다.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만든 홈페이지는 신청하자마자 승인을 받았다. (사유는 유입 트래픽이 높았기 때문)

통과되었다고 끝난게 아니다

에드센스 블로그를 끝가지 해서 수익을 잘내는 사람과 못내는 사람이 갈리는 시기는

바로 첫 수익에 달려있다.

'단타'와 같은 양아치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에드고시를 통과하고

광고를 넣었는데 수익이 발생되지 않는 것을 보고 실망해서 접어버리는 경우가 대략 70% 정도 된다.

돈이라는 것은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

'에드센스'대란에 기대지말자

높은 고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당연히 공부를 해야하고 연구를 해야하는 것이다.

에드센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할테니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 놀러와서 올라오는 정보를 확인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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