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짓 서재, 마포구 스터디룸 자유로운 소통 모임공간

많은 학생들이 나의 재능을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방법은 그룹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 것은 알고 계셨을겁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고등학생 때부터 작은 그룹의 소형 스터디를 만들어서 공부를 하는 발표 및 토론 형식의 공부가 성행을 해왔습니다.

누군가에게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는 것은 정보를 요약하거나, 생산해내는 것과는 다른일이기 때문에 힘이드는 일이죠.

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대학생이 되어서도 직장인이 되어서도 학문의 길은 끝이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스터디 그룹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각종 자격증을 위한 공부라던가 토익, 토플의 언어 학문이라던가 말압니다.

 

독학으로 어떤 공부나 지식을 습득하는데, 외로운 개인 보다는 자신이 연구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같은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을 찾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결과를 입증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장소가 굉장히 협소할 수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학원'을 등록하기에는 월마다 나가는 비용이 많고, 학원 공부로도 모자란 지식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하는 차원에서 시작되는 스터디나 소모임, 그리고 세미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딴짓서재'라는 소모임, 세미나 공간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딴짓서재, 저렴한 대관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스터디와 소모임 공간

 

서울 도심 근처에는 대관 (공간을 빌리는 것)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소모임 공간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학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긴 하지만, 모임의 성격 자체가 젊은 열정을 뿜어내는 학생들이 소규모 파티를 여는 형식으로 많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스터디와 소규모 세미나를 진행하기 위한 공간은 여전히 부족한듯해 보입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스터디룸도 존재하지만 예약이 수도 없이 많을 뿐더러 공개가 된 장소이기도 하고, 공간에 대비해서 빌리는 시간과 분야별로 자유도가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게 '딴짓서재'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딴짓서재는 정말 책상과 의자만 있는 '스터디룸' 과는 다르게 각종 보드게임과 읽을 거리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꼭 무언가를 이뤄내고 정보를 얻어야하는 소모임 외에도

 

그동안 잊었던 친구들간의 친교 모임에도 굉장히 적합한 장소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딴짓 서재, 소모임 베이스에 충실한 자유로운 모임 공간 / 활용은 어떻게 할까?

 

공통적으로 많은 모임 공간이 그렇듯 세미나를 진행할 때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스터디 테이블과 각종 도구들은 준비가 되어있어서 기본에 충실한 스터디 모임공간이였습니다.

딴짓 서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나오는 내부구조 및 가구 배치도입니다.

 

빔 프로젝터와 큰 테이블을 통해서 분야별로 자신이 준비한 것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대형 모니터 TV가 기본적으로 준비가 되어있고, 만일을 대비한 빔프로젝터가 준비가 되어있어서(사전 요청) 소모임을 진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또한 발표자가 보조설명을 해줄 수 있도록 화이트보드도 마련이 되어있어서 자유롭게 의견을 써서 공유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네요!

딴짓 서재만의 매력, 바테이블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딴짓 서재라는 모임공간은 '대관 방식'으로 채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외부 음식을 들여올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한다면 '시연회', '시음회' 도 굉장히 적합했던 것 같습니다.

딴짓서재는 준비해온 먹거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바테이블' 이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소소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와인잔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전에 문의를 통해서 필요한 도구들을 말씀해주시면 머그잔, 맥주잔 과 같은 비품들을 예약자분이 활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준비를 도와주신다고하니, 미리 문의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한 위의 내부 구조도를 보시면, 냉장고 또한 준비가 되어 있어서 음식들이 상하지 않도록 보관할 수 있습니다.

소통하는 데에는 역시 먹을 것을 빼놓고 갈 수가 없죠!

 

 

딴짓 서재는 '아이를 데리고 있는 학부모님'께 추천드리고 싶은 가장 좋은 모임 공간

 

직장인들이 돈을 벌면서 하는 걱정은 소모임이나 설명회를 위해서, 일정을 잡는데 '아이'를 데리고 있다면 아이를 어디에 맡겨야할지 굉장히 고민히 많이 되실겁니다. 아이를 자신이 직접보지 않으면, 안심할 수가 없는 학부모님들의 모임으로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딴짓서재는 '모임 공간'에서 휴식 공간이 따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셔도 자유롭게 진행하려는 설명회나 스터디를 따로 하셔도 걱정이 없습니다.

 

어른들이 무엇을 하는지 관심이 없고 주변 사물에 관심이 많은 애기들이 조용하게 책을 읽거나,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죠. 해적룰렛을 굉장히 좋아할 것 같아요!

 

어른들이 소모임을 가지는 것처럼, 학부모님들의 아이들 끼리도 친해질 수 있고 사회성을 교육하기에도 적합한 시설이 아닐까 싶어요

딴짓 서재 100배 활용하기, 저렴한 대관과 넉넉한 시간

 

대관 하면 빠질 수 없이 생기는 문제는 다름 아닌 비용이겠죠, 스터디 룸을 빌리는데에는 보통 시간당 8천원 정도 시장가격을 이루고 있습니다. 장소가 그렇게 넓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작고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소음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는데도 말입니다.

세미나나 소모임을 진행하기 위한 '홀' 형식을 빌리는데는 어마어마한 가격이 책정이 되어서 많이 부담스러우시기도 할 겁니다.

딴짓 서재는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빌리는 조건으로 시간당 만원씩 총 7만원의 가격입니다.

 

18평 정도되는 크기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에 따라서 N분의 1로 대관을 하기에는 드는 비용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테이블에 앉을 수 있는 인원수가 16명 이니, 인당 5천원씩 해도 충분한 대관료입니다.

 

독서 모임이나 스터디 모임을 할 때에도 10명이 넘으면 N분의 1의 가격으로 개개인이 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친절한 사장님께 대관료를 할인 받는 방법

 

그룹형식을 통한 소모임, 스터디 모임 등등은 대부분 한 프로젝트로 끝날 것이 아니라, 목표가 달성이 될 때까지 자주 모임을 가집니다. 그런데, 예약을해서 모이는 장소에 '시간대'가 일정하지 않다면, 참여하는 인원에 제한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딴짓 서재 사장님께서는 정기적/장기적인 계약식의 대관도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정기이용과 장기이용을 해주신 고객분들께는 할인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대관 시간 넉넉하게 즐기고
남은 시간에는 휴식 공간 즐기기

 

세미나나 소모임 자체에 대한 내용의 토의나 토론은 적게는 2시간에서 ~ 3시간 정도들게 됩니다. 타 모임 장소공간의 경우는 예약을 할 수 있는 제한시간이 존재해서, 다음 이용자를 위한 배려를 위해서 정리 시간도 여유롭게 잡아야 하죠. 진행하려는 타임을 초과하게 되면 모임 도중에 끝내야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역으로, 모임이 너무 빨리 끝나게 되어도 문제가 생깁니다. 비싼 대관료를 지불하고 홀 같은 모임을 활성화 했지만, 생각보다 일찍 끝나게 되면 들인 비용이 너무 아깝기도 한게 인지상정이죠 또한 비용이 좀 나가는 대관 시설은 대부분 큰 건물 내에 하나의 '사무실'을 내어주는 느낌이라서 교실이라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아서 '정숙'을 기본으로 장착하면서, 떠들고 싶더라도 그러지 못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딴짓 서재는 위에서 말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인원수 대비 저렴한 대관료도 장점이지만, '모임'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타인의 눈치나, 타 모임들의 눈치를 안봐도 된다는 장점이 제일 컸기 때문에 회의나 세미나가 끝나더라도 의자를 들고 일어나서 정리하는 것이 아닌, 휴식공간에서 모임 인원들과 서슴없이 신나게 수다를 떨고 나왔던 점이 가장 큰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딴짓 서재 사장님은 대관이용이 끝나면 다음 사용자를 위해서 직접 관리를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어쩐지, 내부에 좋은 향기가 나는 이유는 역시 '직접 운영 및 관리'를 진행하시니까 꼼꼼하게 이것저것 많이 체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굉장히 깨끗하게 유지를 해주시더라구요. 마포구 주변에 사시는 독서 모임 부터 시작해서 각종 정기적인 스터디모임을 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셔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딴짓 서재는 마포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기 때문에, 모임 인원들이 길을 잃지 않고 쉽게 찾아오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이나 사전에 예약하실 분들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한번 둘러보시고 사장님께 전화문의 꼭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 http://ddanzit.com​

딴짓서재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나길 14 그린벨빌딩 지층 딴짓서재

전화번호 : 0504-1380-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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