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 지갑 콜드월렛 비트코인 지갑 언박싱 리뷰
- IT & 유틸리티/블록체인과 크립토
- 2021. 3. 13.
오늘은 디센트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은 '지문인식방식'의 콜드월렛 비트코인 지갑을 리뷰하는 포스팅 입니다.
디센트라는 회사에서 판매하는 지갑은 크게 '카드 형식'의 지갑과 '지문인식방식 기계' 형태로 모두 '네트워크'와는
단.절.된 (폐쇄성을 가진) '차가운 지갑'
즉, 콜드월렛이라고 불리는 지갑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와 상시에 연결되어있는 '핫월렛' 이 아닌 만큼이나,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개인 인증 방식을 이 세상에 나 하나밖에 없는 '지문'이라는 것을 통해서 엑세스 권한을 받는 OTP형식의 월렛을 소개해드릴겁니다.
아래의 그림 링크들은 리뷰하는 '지문 인증형 지갑'을 소비자들이 할인 받아구매할 수 있는 저의 전용 페이지 입니다.
해당 제휴 활동으로 인해 소소한 수수료를 블로거가 받을 수 있습니다
디센트 회사로부터 받은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오늘의 '지문인식형' 지갑을 사용하기 위한 필수 준비물은
3가지 입니다.
니모닉 코드(복구 코드)작성을 위한 '유성 볼펜' 1개
지갑의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PC 1대
지갑을 연동 시킬 스마트폰 1대가 되겠습니다.
디센트 지문인식형 콜드월렛 패키지에 들어오는 포장이 굉장히 고급스럽니다.
케이스 외벽 제질은 '블랙 색상'의 섬유 재질로 굉장히 튼튼한 재료를 쓰고 있네요.
새로운 휴대폰 기기 혹은 명품을 산다고 해야하는 느낌이 강렬하게 옵니다.
상품 케이스의 좌 우측에는 2개의 '봉인씰'이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해당 씰이 '훼손'된다면 환불을 할 수 없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당연히, 기기의 문제가 있다면 교환은 가능하지만 환불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기기를 악의적으로 접근을 하는 해커도 분명히 있을테고 말입니다.
'재포장'을 하기 어렵도록 만들어서, 해당 제품은 무조건 새제품이라는 하나의 지표로서
디센트에서는 고객들과의 신뢰에서 '보안성' 만큼은 확고히 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참고'
여러분들 비트코인 지갑을 사실때에는 '중고'로 절대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코인자체도 '코드' 자체로 이루어진 마당에, 누군가 사용을 했던 흔적이 남아있는 지갑은
결코, 보안에서 안전할 수 없습니다.
그 보안성을 확고히 한다는 모습은 위와 같은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씰 자체는, 바깥 '비닐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에서도 '손톱'으로 슥~ 긁었을 뿐인데, 봉인씰이 훼손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얇지만 작거나, 날카로운 것으로 제품을 뜯어보려는 접근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모습입니다.
좌우 양쪽에 붙은 스티커 모두 동일하게 굉장히 얇은 봉인씰이였습니다.
제품의 케이스를 열어보면, 유저 가이드를 위한 QR코드가 내포된 안내서 1장과 제품 본체 1대가 나옵니다.
패키지 상품 자체를 모두 꺼내어보면
제품 본체 1대
유저 가이드 안내서 1장
복구 카드 (니모닉 코드) 1장
마이크로 5핀 충전 USB 커넥터
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제품은 시트지로 깔끔하게 처리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제품의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500원짜리 동전을 놓아보았습니다.
500짜리 동전을 세로로 배치했을 때 3개 정도의 세로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조그맣습니다. 상품 자체에는 따로 열쇠고리나 매듭을 지을 수 있는 구멍이 없다보니 유실에 주의하셔야하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외출할 때에 들고다니시지 말고, 귀중품 보관함이나 잘 보이는 책상에 두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디센트 지문인식형 지갑의 버튼 구성의 버튼은 '4종류' 이고 인터페이스 카테고리 내에서 선택을 위한 버튼은 '상하'만
그리고 카테고리 바깥으로 페이지 넘김은 OK와 '되돌아가기' 버튼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디센트 콜드월렛 지갑 본체의 오른쪽 상단에 측면 버튼을 약 2초간 누르게 되면 처음 초기 설정을 위한 '언어 선택'이 나오게 됩니다.
한국어로 설정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초기에 보안된 지갑을 생성하기 위해서 '지갑생성' 버튼을 눌러주게되면 2가지 방식의 인증 절차가 진행이 됩니다.
1. PIN 번호 입력
숫자를 통한 1차 인증인 패스워드를 등록하는 절차입니다.
기기를 처음 받았을 때 펌웨어가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 않다면 '4자리'로 등록이 가능하고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에
'비밀번호 변경'을 통해서 최대 8자리 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2. 지문 등록
PIN 번호를 통해서 비밀번호를 설정하셨다면 '지문 인식' 등록이 시작됩니다.
지문 인식은 중앙에 있는 '지문 센서'로 인식을 여러번에 걸쳐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지문인식형 지갑은 '초기 지문' 외에 '추가 지문'을 여러개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엄지 지문' 하나와 인식오류로 인해서 만일을 대비한 '검지 세로형' 지문을 추가로 넣었습니다.
지문을 복수로 여러개로 추가하고 싶으신 분들은
지갑의 초기설정이 끝난 후에 '코인 선택 화면'에서 맨 하단 'Setting'에 들어가셔서 '지문 추가'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인증 PIN 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디센트 지문인식형 콜드월렛을 여러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 첫번째가 여기에서 등장합니다!
바로 혹시나 지문을 여러번 틀려서 지갑 자체가 잠김이 되거나,
지문인식이 안되거나해서 접근이 불가할 때를 위한 '지갑 복구' 코드
'니모닉 코드'입니다.
사전에 설명 드렸던 준비물에서, '유성'으로 된 볼펜을 준비하라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니모닉 코드 작성을 위한 것인데요.
복구용 단어를 생성하게 되면 기계에 내장이 되어있는 단어중에서 24개가 차례로 나오게 되는데 이를 종이에 '물리적'으로 적어주셔야 합니다.
해당 종이는 '빳빳한 두꺼운 도화지' 재질로서, '수성' 잉크를 사용하게 되면 지워질 수 있으니
반.드.시 '유성' 잉크로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해당 니모닉 코드의 경우에는 디센트의 회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만 알고 있어야하므로, 적힌 종이를 '백업'해둔다는 생각에
사진으로 찍어서, 어떤 전자기기의 메모리 속에 저장을 해두거나하는 행동은 절대 하시면 안됍니다!
물리적으로 적은 이후에는 자신만 아는 곳에 잘 보관해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케이스에 넣고, 제 개인 금고에 따로 보관을 해두었습니다.)
해당 니모닉 코드를 잃어버리게 되면, 지갑을 다시는 복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잘 보관해두셔야합니다. (나만 알고 있으니까요 ㅠㅠ)
자 이렇게 '지갑 생성'을 위한 모든 초기 설정이 끝났다면, 디센트 지갑에서 지원하는 '토큰'들 목록이 나오게 되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토큰을 누르시게 되면
위의 사진과 같이 '지갑 주소'가 생성이 되게 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를 만약에 '채굴'을 하시거나, 거래를 하신다면 해당 주소로 금액이 들어오도록 주소 값을 지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주소를 일일히 보시기 어려우신 분들은
해당 지갑주소창에서 OK 버튼을 한번 더 눌러서 QR 코드로 변환을 할 수 있는데
'네이버 앱'의 QR/바코드 렌즈 기능을 통해서 손쉽게 주소를 복사할 수 있습니다.
정말 편리한 기능이죠!
자, 이렇게 지갑 생성 후에 초기 설정이 끝났다면 이제 기계를 최신버젼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주어야합니다.
윈도우도 보안 업데이트를 계속 하는 만큼, 디센트 회사에서도 여러분들의 자산을 지켜주기 위한 기계의 보안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전용 아이디가 노출될 수 있음에 따라서 불가피하게 업로드를 못합니다!
아래 공식홈페이지의 가이드를 참고해주세요
https://userguide.dcentwallet.com/v/kr/biometric-wallet/firmware-update
말씀드릴사항은
네이버 '웨일'에서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이 안되오니
반드시 '구글 크롬'을 통해서 연결을 진행하시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디센트 콜드월렛 스마트폰 연동하는 방법
먼저, 각종 스마트폰의 전용 앱스토어에 들어가셔서 '디센트' 앱을 다운을 받아주도록 합니다.
디센트 앱을 처음으로 실행시키면 콜드월렛인 '지문인증형지갑', '카드형 지갑'을 선택하는 문구가 나오는데
'지문인증형 지갑'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앱 잠금을 위한 '초기 PIN번호 등록'을 해주시고 앱을 활용할 수 있게 단계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디센트 앱에서는 '앱' 자체 내에서 '핫월렛'을 만들어주는 기능도 있었네요??
회사 자체에서 기능하는 제공은 지갑을 사던, 안사던 간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엄청 범용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를 통해서, 지갑과 스마트폰을 '페어링'을 통해서 연결을 진행하시면 스마트폰과 연동이 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토큰' 자체의 지갑 별명을 따로 설정할 수 있도록 등록을 하시면 연동 또한 마무리가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지어진 별명이 지문 지갑에 그대로 '동기화'가 되어서 표시가 됩니다.
여기에서 지갑을 구매하시기전에 '보안성'과 관련해서 궁금하신게 있을겁니다.
아니, 스마트폰이랑 이렇게 연동이 된다면, 네트워크에 접속이 된다는 뜻이고 이 접근에 대한 보안성은 취약한거 아닙니까? 라고 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 지갑 자체의 원리와 블록체인의 개념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질문해주시는 문의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우선적으로 블록체인이라는 것은 블록을 생성해낸 '작업 증역 내역'을 체인 속에서 주소값을 가진 가입자들이 모두 투명하게 공개가 됩니다. 따라서, 해당 지갑 속에 있는, 좀 더 세세하게 말하면 체인에 '락'이 걸려있는 상태에서는 해킹을 시도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디센트의 콜드월렛은 이 '락'을 거는 자물쇠에 대한 '접근 권한'을 '내 지문'을 통한 보안 인증 방식 원리로 작동하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블루투스와의 연동을 위해서는 반드시 기기를 'ON'을 해주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는 무조건 1번 지문 인식을 통해서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고
이 접근을 통해서 스마트폰과 연동을 하게 되는 방식으로 작동을 합니다.
즉, 스마트폰의 '디센트' 앱을 켜서 지갑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기화'를 하기전까지 내 지갑에 얼마만큼의 토큰이 들어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래의 보안성은?
이 궁금증 또한, 디센트 사용자 가이드를 통해서 거래 작동 방식을 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토큰의 '소유자'가 바뀔 때에는 '기존 소유자' 주소에서 '새로운 소유자' 주소로 넘겨가게 될 때, 이 거래내역이
블록체인 선상에 존재하는 모든 '소유자'에게 투명하게 공개가 됩니다.
이 과정을 용어로 '트랜젝션'이라고 부르게 되는데, 이 트랜젝션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콜드월렛에 '지문 인증'을 한번 더 진행해서 접근권한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형태로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모든 소유자에게 이 트랜젝션에 대한 통보를 해주다보니 '토큰'을 보내고 받는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릴 수가 있겠죠?
자, 그럼 지금까지 디센트 지갑 중에 '콜드월렛'인 지문인증형 방식의 지갑에 대한 리뷰를 언박싱과 사용 방법에 대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현재 저는! 아래의 사진 처럼 '가용 자원'이 남는 '컴퓨터'로 이더리움을 채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1660ti 이고 '채굴기'가 아닌 탓에 애프터 버너로 '전압'을 더주거나해서 오버를 땡기진 않고 그냥 순정 그대로 마이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저가 사용하는 채굴 풀(Fool)에서는 이더리움이 0.1개가 되어야 지갑으로 보내준다고 하니 (0.001개 이상은 혹은 1주 이내) 지갑에 정상적으로 돈이 들어오는지와 디센트 앱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내용들은 추후 포스팅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더리움 채굴 방법과 관련해서는 따로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저의 블록체인을 통한 자산 불리기의 경험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