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PS 게임을 위주로 하는 스트리머로서 게이밍 기어에 대해서 민감한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이 들어오고 나서부터 '기계식 키보드'와 마우스가 들어오기 시작했고, 유저들의 눈이 높아졌습니다. 내가 쓰는 키보드의 반응속도에 따라서, 죽고 사는 것을 결정했기 때문이죠 최근에도 FPS 게임의 시장은 TPS로 세분화가 되어, 배틀로얄의 장르로서 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계식 키보드가 유행을 하고나서, 특유의 소리를 가진 '청축' 키보드가 굉장히 유행을 했었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이 청축의 소리가 '소음'으로 들리는 소리로 변질이 되어갔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노후화가 되가면서 키보드 내에서 스프링이 뻑뻑해지고, 걸리는 소리 마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